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햏햏 (문단 편집) == 발음 == 일단 발음법을 따져볼 경우 '''아행행'''이 되지 않는다. [[파일:attachment/20121214_212701.jpg|width=350]] [* '닿소'의 발음이 [닫쏘\]라고 잘못 나와 있는데 올바른 발음은 [다쏘\]이다. ㅎ 받침은 뒤에 ㅅ이 오면 ㅎ은 발음되지 않고 ㅅ이 ㅆ으로 발음된다.] [[파일:attachment/20121214_212745.jpg|width=350]] 아햏햏의 정확한 발음은 '''[아해탣]'''이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이 [[보증]]해주는 아햏햏 발음법이다. 읽는 법은 * '''[아핻핻→아해탣] [ɐ.hɛ.tʰɛt̚]''' : 현대 국어 발음. * [아해ㅅ해ㅅ] [ɐ.hɛs.hɛs] : 중세 한국어에서는 ㅅ 받침에 해당하는 음가가 별도로 있어서 '앗'을 [ɐs]으로 읽었다.[* 부정의 '몯'과 구별되는, 연못을 의미하는 '못/mos/'이 있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음절 말 ㅅ 역시 ㄷ에 합류되어 (/t̚/)로 발음된다. * [아해해] [ɐ.hɛ.hɛ]: ㅎ 받침을 생략하여 틀린 발음이다. * [아해ㅎ해ㅎ] [ɐ.hɛh.hɛh~ɐ.hɛx.hɛx] : '햏'의 ㅎ 음가 자체를 억지로 살려서 발음하면 된다. * [아핵핵→아해캑] [ɐ.hɛ.kʰɛk̚] : 무성 연구개 '''마찰음'''인 /x/는 한국어에서 받침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ɐ.hɛx.hɛx]을 발음하려다가 /x/가 무성 연구개 '''파열음'''인 /k/로 바뀌어서 [ɐ.hɛ.kʰɛk̚]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 무성 치경 '''마찰음''' ㅅ(/s/) 발음을 잘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ㅅ을 무성 치경 '''파열음'''인 ㄷ~ㅌ(/t/)으로 바꿔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 [아해ᇹ해ᇹ] [ɐ.hɛʔ̚.hɛʔ̚] * [아행행] [ɐ.hɛŋ.hɛŋ]: 문법적으로만 볼 때 ㅎ은 ㅇ으로 발음될 수 없으나, 아햏햏에서 확장된 '햏자'라는 표현 자체가 '수행(修行)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행자(行者)'에서 파생된 탓에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햏자'라 쓰고 [행자]라고 읽는 경우]]가 많고; 실제 사용례에서도 '행' 을 '햏'으로 치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아햏햏' 자체의 발음원칙을 따지는 것과는 달리 '햏'을 포함하는 많은 용례에서 '행'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원 출처에서 '어힝어힝어힝어힝힝 아해햏햏' 이라고 쓰였듯 'ㅇ' 받침이 연속으로 사용되었기에 마지막에 '햇햇' 으로 웃는것만큼이나 '행행' 으로 라임을 연속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도 '행' 발음의 사용자가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이유이다. 아햏햏이라는 단어는 단독으로서의 어원이 큰 의미가 없고 '햏' 이라는 큰 범위의 유행어군을 이루는 단어였기 때문에, 사용자의 '햏' 발음은 자연스럽게 한 가지로 일치된다. 한편, 아햏햏에서 파생된 '[[햏자]]'라는 단어는 표준 발음법에 의하면 [핻짜]나 [해차]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ㅎ]가 자음 앞에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ㄷ]가 되는 평폐쇄음화를 거친다면 전자가 되고,[* 이 과정에서 [ㄱ, ㄷ, ㅂ\] 뒤의 경음화도 일어나 [자\]가 [짜\]가 된다.] 곧바로 격음화가 일어난다면 후자가 된다.[* 빨갛지[빨가치\]와 같은 경우.] 다만 후자는 실질 형태소(빨갛-)와 함께 읽는 형식 형태소(-지)가 이어졌을 때의 일이고, 실질 형태소인 행(行)과 자(者) 사이의 결합에서는 전자가 좀 더 개연성 있다.[* 싫증[실쯩\]도 이와 유관하다.] 물론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햏자' 라는 단어도 글자로서 읽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 '행' 의 치환문자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행자' 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다양하게 발음되었으나, 표준 발음법에 의하면 '아해탣'([ɐ.hɛ.tʰɛt̚])으로 읽는 것이 옳다고 한다.[* 실제로 아햏햏이라는 말의 유래를 모르거나 아예 처음 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해탣'으로 읽는다. 한글로 표시를 해 놔서 이상해 보일 뿐이다.] 위에 나열된 '아핻핻'과 발음이 같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것은 국어시험에서 '문자화된 단어를 읽는 방법' 으로서 제시된 것으로서, 애초에 단어의 특성상 그런 것은 무의미하다고 봐도 된다. '아햏햏'의 발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korean.go.kr/nkview/nknews/200507/84_6.html|여기]]와 [[http://gall.dcinside.com/dcwiki/65369|여기]]를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