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몽 (문단 편집) == 악몽 -파란 과실의 산화- (悪夢-青い果実の散花-) == 스튜디오 뫼비우스에서 만든 [[야겜]]. PC9801용으로 나왔으며, 윈도우용으로 악몽 95로도 나왔다. 또한 2009년 시점에서도 리메이크가 나왔다. '[[절망 -파란 과실의 산화-]]'와 합본이지만, 그 이전에도 절망과 악몽은 리메이크 및 재발매가 줄기차게 되었다. 역시 스튜디오 뫼비우스의 출세작이라는 사실이 크게 먹히긴 했나보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돈 많은 부잣집 도련님인 주인공 카츠누마 신이치가, 부하들을 시켜 [[수학여행]]을 가던 여학생을 태운 버스를 납치해 폐광에 감금하고 [[검열삭제]]를 해버린다는 내용. 완전 막장 게임의 흐름을 잇는다. 주인공은 여자들을 검열삭제할 수도, 또는 그냥 놔줄 수도 있지만 개중엔 놔주면 경찰이 출동해서 체포 당하는 엔딩으로 직행.[* 후속작 '절망'의 시작 부분을 생각해 보면 이쪽이 진엔딩일지도...]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부하들이 관광하는 여자들도 나오기 때문에(이쪽은 해방 불가.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건네줄 뿐) 그냥 인간의 도리는 잠깐 버려주고 검열삭제에만 주력하는 게 맘 편하다. 엔딩은 여러 가지지만 다 암울하다. 모든 여자들을 망가뜨리면, 주인공은 지병([[심장병]]이던가...)이 도져 급사하고 부하들은 [[정신붕괴]]된 소녀들을 방치한 채 사라지는 엔딩[* 주인공이 죽자 부하들은 주인공 전용이었던 여자들을 마음껏 취하고(나오토는 주인공을 따라서 [[할복]] [[자살]]) 질리자 버리고 떠나는데, 이러면서 하는 말이 "'''다음에는 유치원 버스를 노리자'''".], 특정 인물들을 관광하는 과정에서 선택지를 잘못 선택해 나오는 - 나중에 그 여자에게 [[끔살]] 당하는 엔딩, 그리고 일정 기간 동안 모든 여자들을 공략하지 않고 진행을 끌면 볼 수 있는 '시간윤회[* 주인공은 사실 여학생들네 고등학교 교사였으며 이 사태는 단순히 꿈, 실은 그냥 수학여행 인솔 중이었다는 다행스러운 얘기... 가 되는가 했더니, 버스가 갑자기 멈추고 괴한들이 운전사를 죽이고 다가온다. 게임 초반에 일본도에 참살 당한 선생님이 바로 자신인 것이다... 덤으로 그후 스탭롤이 끝난 뒤 마지막에 다시 침대에서 눈을 뜨는-게임의 시작 시점- 장면이 다시 나오며 END.]' 엔딩이 있다. 부하 중, 나오토라는 인물이 있는데 금발의 미청년으로 묘사된다. 일본도를 주무기로 쓰는데 진엔딩(?)에서 카츠누마 신이치 대신 경찰들에게 총살 당했다. 나오토는 절망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때는 총상과 피로 범벅이 된 망령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보다 나오토가 중요한 이유는, 신이치의 매우 충성스런 부하라는 점 때문. 나오토 왈 "세상의 모든 미소녀가 없어져도 도련님(신이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신이치의 외모가 절망에서 냉소 짓는 미청년으로 등장한다는 점으로 미뤄보아, 노린 게 확실하다. [[분류:꿈]][[분류:수면장애]][[분류:에로게]][[분류:비주얼 아츠]][[분류:클리셰]][[분류:동음이의어]][[분류:동명이곡]][[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