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인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gangster-the-cop-the-devil, critic=65,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gangster_the_cop_the_devil, tomato=97, popcorn=94)] [include(틀:평가/IMDb, code=tt10208198, user=6.9)]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gangster-the-cop-the-devil,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177510, user=없음)]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3814,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211551, user=7.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VDa1p,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1917, light=74.67, star=3.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77967, expert=5.71, audience=8.73, user=8.1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21919, expert=없음, user=7.9)] [include(틀:평가/CGV, code=81745, egg=95)] 마동석 주연의 영화이다보니 기대감과 우려가 개봉 전부터 많았다. 2016년 부산행과 2017년 범죄도시로 마동석만의 캐릭터가 잡힌 건 좋았는데 이걸 너무 우려먹어서 2018년 1년 내내 마동석 주연의 양산형 작품들이 개봉하여 이미지 소비가 굉장히 많이 되었던지라 "또 마동석이냐"는 피로감을 느낀 관객이 많았다. 반면, 마동석이 자신의 메인 장르로 볼 수 있는 19금 청불 액션 주연으로는 최근에 별로 출연하지 않았던지라 오히려 기대감을 가지는 관객도 많았다. 개봉 후 평가는 대부분 우려한 것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마블리'를 제대로 버리고 나온 진지한 마동석표 액션이 시원하게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관객몰이의 핵심이 되고 있다. 묵직한 액션이 한국 영화들 중 수준급이라는 평이 많다. 근래 들었던 마동석표 액션 영화 중에서는 평론가 평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김무열]]의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퇴폐적인 형사 연기와 김성규의 섬뜩한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우들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덕분에 캐릭터성은 모두 [[스테레오타입]]이기는 해도 배우의 열연들 덕분에 볼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 역시 캐릭터 설정-주연 3인방의 구도가 신선하다고 평가 받았다. 조폭, '미친개' 형사,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은 한국 영화에서 지겹게 우려먹은 소재지만, 막상 이 셋을 한 군데에 엮은 조합은 의외로 신선하다는 것. 복잡한 설정은 버리고 악과 악이 힘을 합쳐서 더 큰 악을 잡는다는 콘셉트을 명확하게 잡고, 이런 콘셉트의 영화들에서 흔히 보이는 티격대던 두 캐릭터가 사건을 해결하면서 우정을 쌓게 된다는 진부한 클리셰를 따르지 않고,[* 물론 우정이 안 생긴것은 아니다. 다만 본인의 이득과 협력의 목적을 절대로 잊지 않은 것이기에 호평을 받은 것.] 두 캐릭터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협력하는 동시에 서로를 이용하는 전개를 통해 스토리를 나름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진행한터라 가볍게 즐길만하는 평. 또한 마동석은 말할 것도 없고, 나머지 두 주연인 [[김무열]]-김성규의 연기 역시 크게 호평 받았다. 하지만 결국 삼인 삼색의 색다른 수사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둘이 협력해서 한쪽을 무너뜨리고 형사와 조폭의 수사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장르와 마동석 주연의 특성상 전체적인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점, 후반부에 무너져버리는 개연성[* 경찰과 조폭 도합 100명은 넘게 출동했고 탈출구만 지키고 있어도 무난하게 잡는데 [[제이슨 본]]도 아니고 김성규는 탈출과 카 레이싱의 귀재로서 전부 피해간다. 특히 조직 넘버 2가 김성규와 접전에서 진다는게.. 아무리 마동석과 [[김무열]]이 잡아야한다지만 이런 설정은 너무 지나친감이 있다.][* 하지만 [[나이프 파이팅]]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단검이라 하더라도 날붙이를 들고 싸우는 것은 맨손으로 싸우는 것과 천지차이다. 단적으로 같은 상황에서 기습당한 마동석도 인간흉기스러운 전투력이 아니었다면 죽을 뻔했다. 물론 마동석은 싸운다는 경각심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건 감안해야 하지만. 작중에서도 죽어가는 중 혼수상태로 실려가 수술을 받고 2시간만에 겨우 살아났다고 전해진다. 거기에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기습까지 당했으니 아무리 조폭 넘버 2라도 제대로 손쓰지 못하고 허무하게 당하는 게 과도하게 개연성을 해치는 정도는 아니다. 물론 2인자도 칼을 들고 있었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쓸 일이 없던 반면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을 죽여온 살인마가 흉기를 다루는데에 더 능숙할 수도 있다.][* 또한 권오성과 형사가 김성규의 은신처를 찾았을때 권오성이 전화로 세명만 이쪽으로 오고 나머지는 퇴근시키라고 한것으로 보아 당장 잠복한 그 자리에서 잡을 생각이었고 막상 예상치 못하게 도주한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그 현장에서 가용인원은 10명도 되지 않았다. 때문에 그 많은 인원을 데리고서도 쉽게 잡지 못한것으로 해석된다.], 영화 최후반부에 결말에서도 호불호를 받았는데 피카레스크 영화를 기대했던 관객들은 전형적인 권선징악 결말이라며 혹평을 내렸으나 마동석표 액션 영화를 기대했던 관객들은 마동석 영화다운 시원한 결말이라며 호평을 내렸다. 여기에 김규리의 연기력은 다른 의미로 존재감을 자랑한다며 조롱받고 있고, [[김무열]]도 호평이 많지만 다른 배우들에 비해 다소 오버스럽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논란이 조금 있다. 결론적으론 잘만든 팝콘 영화라는 평가가 많다. 스테레오 타입들을 섞은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기에 나름 볼만한 플롯들도 있고 막판의 스토리가 아쉽지만 볼만한 장면들이나 분위기는 잘 살려내어 액션이랑 분위기에 집중하다 보면 생각보다 잘 들어오지는 않는다. 장점을 잘 살려놨기 때문에 단점도 많이 가려져서 관객들에게도 제법 높은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