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취(웹툰)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이재신''' [[파일:ㅇㅈㅅ.png|width=250]] 본작의 주인공. 집에서는 막장 부모에 시달리고 학교에서는 불량배에게 시달린다. 이후에 도저히 못 참아 따로 집에 자취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하고 귀신들을 보게 된다.(자취 하기 전부터 원래 볼 수 있었다) * '''경장 한태현''' [[파일:ㅋㅌㅋㄹㅎㅌㅎ.png|width=250]] 본작의 주인공2. 경찰 강력반에서 일하고 있다가 알리바이가 있는 사람을 과잉 수사해서 경장으로 강등당하고 지구대로 좌천되었다. 영혼의 냄새를 맡는 능력이 있는데[* 이는 [[해태]]의 기운 때문. 다만 영혼의 냄새 외에 일상적인 냄새에는 둔감해져서 청국장을 된장찌개로 알고 먹거나 커피도 쓴 맛만 느껴서 꺼린다.], 악한 영혼일수록 썩은 내가 나기 때문에 사건의 진의를 파악하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저 감으로 찍어맞춘 것에 가깝다보니 반신반의 당하는 입장. 그래도 피지컬 하나는 끝내주는데다 그 냄새 하나만을 쫒아 과거에 큰 업적을 세웠던 바가 있다. 다른 경찰들의 말로는 평소에는 멍하지만 사건이 나오면 바로 눈이 돌아간다고 한다. 후에 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 결국 살해당하지만, 이때 그의 기운이 이재신에게 옮겨졌다. * '''김유현''' [[파일:ㄱㅇㅎ.png|width=250]] 스턴트 배우. 여자치고는 남성스러운 성격. 어느 날 동생의 집에 방문했다가 동생이 죽었음을 보게 된다. * '''신준환''' [[파일:ㅅㅈㅎ.png|width=250]] 재신의 친구. 재신에게 치킨을 얻어먹고 실종당한다. * '''집주인 할아버지''' [[파일:ㅈㅈㅇㅇㅈㅆ.png|width=250]] 이재신의 집의 주인. 똑같은 말을 반복하며 이재신이 지하로 내려가려 할때 뺨을 치며 네가 거길 왜 내려가? 내가 우스워? 라는 말을 반복한 적이 있다. 한태현이 냄새를 맡길 좀 수상한 면모가 보여서 본작의 흑막으로 추측됐지만 실은 [[페이크 최종보스]]이고 나중엔 백정에게 살해당한다. * '''백정''' [[살인청부업자]]. 통칭 백 선생. 태어날때부터 희귀병으로 기형체질에 어머니는 벙어리, 주정뱅이인 아버지는 그런 자신과 어머니를 학대하는 불우한 인생을 보내던 중, 자신과 어머니를 수치로 여겨 인생에서 지워버리려는 아버지의 방화로 죽을뻔했다가 자신만 겨우 빠져나온 후, 밖에서 자신이 타죽기를 기다리던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일을 계기로 영혼이 저주를 받으면서 남들이 자신의 기척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이를 기척을 지우는 특기로 살리게 된다. 하지만 영혼에 새겨진 저주는 기척이 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매일 밤 꿈속에서 자신이 살인을 했던 광경이 펼쳐지는 악몽에 시달리게 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귀인과 만나면서 그의 힘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한 것을 계기로 그를 따르게 되었다.[* 하지만 귀인은 반대로 악몽을 꾸게 하는 것도 가능해서 결과가 시원찮으면 강제로 악몽을 꾸게 해 벌을 주었다.] 귀인에게 가담하는 조력자로써 연쇄 살인을 하고선 나중에 귀인과 같이 한태현과 싸우나 몸에 칼로 난도질 당하고선 귀인이 죽자 경찰에 구속되고 만다. * '''귀인'''[* 작중에서 이름이 안 나오다보니 독자들도 대강 칭하는데, 귀인은 작중 백정이 부르는 호칭이다.] 본편의 [[진 최종보스]]. 신준환 실종 사건의 진범. 준환이 애독하던 공포소설 시리즈의 작가지만, 그 정체는 연쇄살인마. 어릴때부터 영혼을 보는 눈을 지니고 있어 영혼의 색을 관찰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중학생 시절에 죽어가는 한태현의 할머니[* 이 시기에 한태현은 아직 초등학생.]에게서 나오는 빛나는 영혼에 매혹된 나머지, [[우류 류노스케|더욱 다양한 형태의 영혼을 보기 위해 사람들을 납치,감금,고문하여 살해하기를 반복했다.]] 그가 집필한 소설은 그 살인에 대한 기록이였던 것. 10년 간 살인을 반복하면서 능력이 개화되어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이 어떤 형태인지도 볼 수 있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저주 받은 영혼을 통제할 수도 있게 된다. 결말에서는 백정과 같이 한태현, 이재신과 싸우지만 백정이 리타이어당하고 자신도 역으로 당해 한태현을 살해하고선 칼로 배를 찔리는데 죽어가는 와중에도 이제 내 영혼의 빛도 볼 수 있겠다며 웃었지만 정작 그의 영혼은 다른 영혼들과는 달리 '''잿가루''' 그 자체인 초라한 형태였기에 이에 절망한 채 사망한다. 그리고 이때 그의 기운이 신준환에게 옮겨진다. 후기에서 말하길 독일에서 뒤셀도르프의 뱀파이어로 불린 연쇄살인마 '피터쿠르텐'가 남긴 유언에서 모티브했다고 한다. [[분류:웹툰/목록]][[분류:2019년 웹툰]][[분류:네이버 웹툰/완결]][[분류:스릴러 웹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