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튜러스 (문단 편집) ==== 미완성 작품 ==== 개발 시간 부족 때문인지, 2장과 3장으로 갈수록 이벤트, 맵배치 등 전반적인 부분이 1장의 볼륨에 심히 못 미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자유롭게 달란트를 찾아다니는 1장과 달리 2장 이후부터는 스토리의 전개가 빨라지고 항상 게임의 단기목표가 제시되어 자유도를 깎아 먹는 것도 한 몫 한다.] 물론 악튜러스의 장점인 OST는 건재하며 2장~종장의 플레이 시간으로도 여지간한 게임은 간단히 쌈싸먹는 수준이지만 서장, 1장에서 보여준 장대한 스케일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마지막 장의 천사 몹의 경우 녹색 선으로만 이루어진 셀 셰이딩 그래픽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두고 은유적 표현이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게임을 만들다 말아서 몹 그래픽도 만들다 말고 내놓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또, 티타쿠니스칸 [[황금사원]]이나 [[일렌드 성]]의 경우처럼 만들다가 중단되는 부분이 많다. 그리트교의 경전인 아베스타도 텍스트가 완성되지 않아 전 6권을 게임에서 습득하지 못하게 됐다. 몇몇 마법조합서의 경우 데이터 상에서만 존재하고 게임 내에서 습득 할 수 없어 마스테마 같은 마법은 공략을 보지 않으면 조합할 수 없다. 모 게임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김학규 사장도, 정확히 말하면 한 직원의 발언을 인용하여 악튜러스를 아래와 같이 정의했다. >발매 후 테스트플레이 하면서 느낀 소감은 사소한 부분들에 대한 완성도가 낮으며, 전체 진행을 놓고보면 게임의 밀도가 낮으며, 완성도에 비해 많은 것을 담으려 했으며, 그 빈 부분들을 저속한 유머로 채우려 했음. 한마디로 '미완성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