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튜러스 (문단 편집) === 모티브 === 김학규 사장은 발매 직후 인터뷰에서 악튜러스 제작시 참고한 문화매체로 [[그란디아]], [[울티마 6]], [[신세기 에반게리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헤비메탈]], [[스트리트파이터]] 강룡버전을 언급하였다. 작중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들 중에서도 악셀 루디 펠, 엠펜저 [[람슈타인|람스타인]], 태황후 [[리브 크리스틴]] 등등은 유럽에서 활동한 메탈 밴드 혹은 가수이며, 특히 오성왕 이름은 죄다 블랙메탈 뮤지션이다. [[창세기전 3]]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나 여러 설정 부분에서 스퀘어의 RPG [[제노기어스]]의 영향을 짙게 받은 작품으로 거론되는데, 엔딩 크레딧의 Special Thanks에도 제노기어스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은 다나카 쿠니히코와 메인 히로인 에레하임 반 호텐의 이름이 실려있다.[* 실제로 김학규가 악튜러스 제작에 참고하기 위해 플레이했다고 한다. 다만 김학규는 제노기어스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 [[크로노 크로스]]와 더불어 스퀘어 RPG 특유의 템포가 나쁜 턴제 전투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대차게 깠다.] 이 때문인지 [[제노기어스]]의 많은 요소들을 재구성해서 만들어진 정신적 리부트 작품인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와 악튜러스, 창세기전 3을 모두 플레이해본 한국 유저들 중에서는 어딘가 기시감을 느꼈다는 소감도 있다.[* 이런 식으로 동시대의 개발자들이 같은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아 비슷한 분위기와 구성을 가진 작품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내에서는 91년에 발매된 제노사이드 2를 플레이하고 깊은 감명을 받은 당시 게임제작자들을 중심으로 인터럽트, 불기둥 크레센츠, 지클런트, 폭스 레인저 3 같이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을 비슷한 시기에 연달아 만들어내기도 했다.]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신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작품 전반에 고대 중동 색채가 물씬 풍겨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데, 마찬가지로 중동적 색채가 강했던 [[김용(1924)|김용]]의 무협소설, 특히 [[의천도룡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신물로 등장하는 성화령과 몇몇 아이템의 명칭은 물론이고, 화편복왕, 금모사왕 등 오성왕의 호칭들은 4대 호교법왕을 거의 그대로 패러디했으며, [[아이 자라투슈트라]]의 경우 작중 설정과 행보가 의천도룡기의 [[소소(의천도룡기)|소소]]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