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튜러스/3장 (문단 편집) === 에페소 === [[사막]]마을 에페소에 도달한 일행은 크로이체르의 안내로 주점에 가게 되고, 거기서 [[셀린(악튜러스)|셀린]]과 똑같이 생긴 '라일라'란 아가씨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공연이 끝난 뒤 시즈는 다짜고짜 라일라에게 다가가고, 급기야 '''셀린의 가슴에 상처가 있었다며 그녀의 가슴을 보려하자''' 소박맞고 쫓겨난다(...). 모두가 포기하는 가운데 시즈는 분명 그녀가 셀린이라고 주장하며 주점 옆에 있는 라일라의 집으로 간다. 거기엔 라일라의 아버지 카자마가 있었고, 시즈는 다짜고짜 그에게 라일라가 친딸이 아니지 않느냐고 윽박지른다. 황당한 카자마가 노코멘트 자세로 나가자 짜증이 난 시즈는 그를 밀치고, 그 순간 라일라가 들어와 화를 낸다. 날도 어두워졌고, 일단 물러난 시즈 일행. 여관에서 하룻밤 묵으면 카자마가 와서 양아치들이 라일라를 잡아갔다며 SOS 요청을 한다. 시즈는 당장 양아치가 있는 곳으로 가 한큐에 제압하여 라일라를 구해내지만, 그 순간 자신이 셀린에게 너무 집착한 게 아닌가 싶은 마음에 그녀의 그림자에서 이제 벗어나야겠다고 다짐한다. 그 때 카자마의 폭탄선언! 역시 라일라는 카자마의 친딸이 아니었고, 3년 전 [[느부갓네살]]에서 라일라를 구했을 때 그녀를 감싸고 있던 사람이 시즈라는 사실까지 맞아떨어진다. 다만 [[아이 자라투슈트라|아이]]가 말하길 셀린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어 봉인한 사람이 풀어주거나 누군가 정신세계로 들어가 본인은 만나야 한다. 리스크가 큰 일이지만, [[시즈 플레어|시즈]]는 자신이 벌인 일에 책임을 지겠다며 자신이 가겠다고 하고, 의식을 진행해야 하니 아이도 따라나선다. [[셀린(악튜러스)|셀린]]의 정신세계에 들어선 두 사람은, 그곳에서 괴이한 모습을 많이 목격한다. ~~복잡한 여자의 마음을 형상화하였다.~~ 순서대로 시즈를 만났던 순간의 ~~스샷~~ 모습들, [[이현기|이상한 남자]]를 붙잡고 우는 모습, 시체더미 위에 멍하니 있는 모습, [[엠펜저 람스타인]]이 셀린에게 쌍둥이 언니라고 [[엘리자베스 바소리|누군가]]를 소개하는 모습, 그 쌍둥이 언니가 처녀들의 피로 목욕하는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 그리고 셀린의 몸은 역시 [[불로불사]]로 시술된 것. 정신세계 심층부에서 시즈는 아이를 잃어버리고, 아이로 변장한 [[몽마 서큐버스]]와 마주친다. 진짜 아이인 줄 알고 가슴 설렜던(...) 시즈의 뒤로 진짜 아이가 나타나고, 서큐버스를 물리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관념의 꽃을 꺾은 뒤 셀린의 봉인에 도달한다. 아이는 너무나 단단한 마음의 벽에 둘러싸여 위험하다고 했지만 시즈는 기어코 그것을 풀고 만다. 그리고 셀린은 시즈와의 기억을 되찾고 부활. '''[[셀린(악튜러스)|셀린]]'''이 돌아오자 [[위스텐 크로이체르|크로이체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콘스텔라리움]]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시즈, 아이, 셀린, 크로이체르 넷이서 콘스텔라리움으로 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