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상수(인천) (문단 편집) === [[21대 총선]]과 낙선 ===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본인의 [[지역구]]를 떠나 인천의 보수정당의 [[험지]]인 [[계양구 갑]]에 공천을 신청했다.[* [[계양구]]는 인천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 20년 동안 보수정당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험지이자 자신이 처음 정치를 시작한 계양구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외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힌 것이다. 하지만 2월 28일, [[남구 을(인천)|미추홀구 을]]에 단수 추천되어서 다행히 비교적 무난한 곳에 출마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이 지역구에서만 3번 연속 [[당선]]된 현역 의원 [[윤상현(정치인)|윤상현]]이 컷오프에 불복,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나섰는데[* 공교롭게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전 선거]]에서도 안상수와 윤상현은 나란히 [[새누리당]] 공천을 못 받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당선된 이후 복당한 전례가 있다.][* 사실 윤상현이 [[친박]] 이미지와는 별개로 [[지역구]] 내 평판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안상수가 해당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될 거라는 보장은 전혀 없었다. 더군다나 해당 지역구 한정으로 입지가 탄탄한 윤상현과 다르게 안상수는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절 평가가 상당히 나빴다는 것도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선거 결과 안상수는 3위로 낙선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다음 선거]]를 기약하기 힘들어졌다. 만약에 [[인천광역시]] 지역구 의원 중 누군가가 의원직을 상실하거나 사퇴해서 보궐선거라도 열리면 그 지역구에 출마할 거라는 예측도 있지만, 그런 일이 있기는 매우 힘든 일이고, 설령 하더라도 공천받을 거란 확률이 100%란 확률도 없다. 거기다 팔순에 접어든 고령이기 때문에 향후 정치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그런 와중에 자신과 맞붙었던 윤상현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7월 무렵 [[https://news.joins.com/article/23827444|자신의 부하 직원을 시켜서 고소했을 때]]도 검찰은 경찰에게 윤상현을 입건하지 말라고 2번이나 말했지만, 10월 초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안상수가 직접 고소장을 써서 내자 나흘 만에 수사를 해서 기소를 했다고... [[https://news.v.daum.net/v/202010170911057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