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소희 (문단 편집) === 성격 === * 데뷔 전의 모습을 보면, 지금과는 달리 비교적 굉장히 밝은 모습을 보인다. 사실 같은 멤버였던 [[현아]]의 탈퇴 이전에는 현아와 시도때도 없이 까불거리는 캐릭터였다. [[https://m.youtube.com/watch?v=yEh_Vz1Dg8I&t=501s&pp=ygUZ7JuQ642U6rG47IqkIG10diDsi5zspowgMQ%3D%3D|#]][[https://m.youtube.com/watch?v=39bWupmPczU|#]][[https://m.youtube.com/watch?v=jPDIZMfpjzk|#]] 그러나 중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데뷔를 하면서 '''이른 나이가 견디기 버거운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및 [[연예계]] 생활''' 그리고 '''함께 찾아온 [[사춘기]]''' 및 '''적나라했던 수위높은 [[악플]]과 [[인신공격]]들''' 더불어 '''연이은 대형 [[교통사고]]들'''과 '''가장 친했던 친구의 [[탈퇴]]''' 등등 엄청난 마음 고생을 겪었었다. [br][br]다행히 동갑 친구인 [[선미]]가 남아 있었지만 3년이 된 무렵 그녀도 활동 중단을 하면서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두 떠나는 길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한 인터뷰에서 데뷔 초반 두 친구가 탈퇴했던 시기 쯤에(16세~19세) [[연예계]]에 대한 회의감과 우울감이 많았었던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엔 동갑내기인 [[혜림]]이 함께 합류하면서 당시보단 나아졌다. 다만 그 뒤에도 밝은 캐릭터가 아닌 것으로 보아 본래 낯을 좀 가리거나 무덤덤한 성격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안소희의 [[연예계]] 역사도 파란만장했지만 개인의 삶 역시 다소 원만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2 상세 내용은 [[#여담|해당 문단]] 참고.}}}) [br][br]모든 것에 명암이 존재하듯 많은 사랑으로 인한 화려함 속에 가려진 어두운 이면이 소희에겐 유독 컸다. '''당시 숨만 쉬면 이유없이 까내렸던 [[악플]]의 영향'''으로 [[https://www.instiz.net/pt/2279371| '''16살이 받는''']] [[https://www.instiz.net/pt/5063317| '''압박감''']]은 그녀를 어둠속으로 가둬두면서, 더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다. 지금에서야 [[고소]]라는 법적 제도를 통해서 [[연예인]]들도 본인의 [[권익]] 보호 사례들이 잦아졌지만, 소희가 공격받았던 시절은 감히 상상할 수 없었다. 수위높고 적나라한 무분별한 댓글 모두 감안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만 했다.[* 7년 차 접었을 때, 드디어 고소를 한 차례 했었다.]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마저 무표정으로 리액션도 없이 일관하는 경우도 있어 비판도 받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리액션이 작을 뿐, 혼자 열심히 반응하고 있다. 뭘 시켜도 빼지 않고 열심히 하지만 [[시크]]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억울한 소리[* 지식인에 왜 안웃냐며 태도에 대해서 논란을 만들며 질문한 사례가 있는데, 그 답변으로는 [[데프콘]]만 웃는데요라는 짤이 유명하다. 이는 [[아는형님]]에서 [[희철| 김희철]]이 언급하기도 했다.]를 듣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저 소희라는 이유 하나로 이유없이 그냥 손가락 질을 받았지만, 그 어떤 하소연도 하지 않았고 무대나 그 어디에서도 그 누구보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미 [[https://www.instiz.net/pt/1329938| '''멘탈적인''']] [[https://www.instiz.net/pt/1162116?page=9&k=소희+인터뷰&stype=9| '''부분에서''']] 이미 상처로 무뎌졌는지 아니면 강한 척 하는건지 어른인 것 마냥 행동하는 것이 소희를 멤버들이나, 팬들 눈에 안쓰러울 지경이였다.[* 과거 [[선미]]는 [[https://www.gqkorea.co.kr/2008/08/18/난-뭘해도-너무-예뻐/| 인터뷰]]에서 숙소생활을 하면서 매일 밤 매니저 언니와 소희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본인도 힘든데 더 주목받고 내색하지 않는 소희는 얼마나 힘들겠냐면서 막 지켜주고 싶고 그런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룹 활동시절 '''[[카메라]] 앞에서도, [[팬]]들 앞에서도, 심지어 [[대상]]을 받는 단 한 순간에도 [[눈물]] 한 방울도 보이지 않았던 강한 여자'''였다.[* "울면 안돼..원더풀한테는..난 강하니까" 매번 했던 말이다.][*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를 계기로,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 이야기를 계기로. 처음 안소희의 눈물을 볼 수 있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IMG_1474.jpg |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CE306F78-4AFF-4169-B06A-FBAF8D4CE109.gif|width=100%]]}}} || * '''성실함의 끝,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멤버 [[선예]]가 인정했듯이 매일같이 운동을 하며 [[필라테스]], [[헬스]], [[발레]], [[수영]], 번지피지오, 파워플레이트, [[플라잉 요가]], 수중러닝 등 수많은 운동들을 섭렵했다. 그래서인지 18년이 지나도 데뷔초 '''변함없는 [[중학생]] 마냥의 동안 얼굴에, ^^([[https://www.instiz.net/pt/1672325|유아부터의 성장과정]])^^ 변함없는 몸매 [[https://m.blog.naver.com/minnnnaaaa/80123294713|#]]'''로 유명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듯이 균일적인 아침루틴[*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차 마시기, 인공눈물 넣기, 침대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체질에 맞는 영양소와 과일섭취(키위, 계란, 파인애플) 등등]을 지키며 '''생활적인 요소'''까지 노력하는 찐 성실파다. * 다소 차가워보이는 첫인상과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희를 다소 많이 오해하곤 한다. '''그러나 편견일 뿐.''' 알고보면 연예인치고 정말 많이 순수한 편이고, 놀리는 재미가 있다. [[https://m.cafe.daum.net/zoomin62/GNO8/26064?listURI=%2Fzoomin62%2FGNO8|#]][[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542665|언급]] 포커페이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감정]]을 못 숨겨서 얼굴에 다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나름대로 본인을 잘 지켜온 셈이다.''' 과거엔 동년배 일반인 친구들이 [[자아]]를 형성할 시간에 본인은 스케줄을 하러 차에서 보내면서 많이 폐쇄적였다. 그런 시간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사춘기| 예민한 나이]]에 [[한국]] [[여자]] [[연예인]]으로써의 고난과 역경을 [[사춘기]] 없이 보내면서 '''삐뚤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많았음에도''' 소희스럽게 본인을 건강하게 잘 지켜냈다. 이에 대중들도, 팬들도 안소희의 이미지는 '''무해하다, 선하다'''라는 평이 많다. * [[JYP]] 출신답게 [[인성]]에 있어서 일찍이 교육을 받았던지라 본인도 그런 부분에서 엄격한 편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특히 윗사람을 대할 땐 더욱 주의하는 편이다. 비록 낯을 많이 가리지만 내 사람이라는 범주에 들어왔다 싶으면 아낌없이 퍼주곤 한다. '''인연들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다.''' 티를 내지 않을 뿐, 알고보면 생각보다 은근히 인맥 왕이다. 이 험난한 연예계에서 [[논란]] 하나없이 살아 남았다는게 증명된거 아닐까 싶다. 자신을 데뷔시킨 [[박진영]]과는 현재 서로를 [[베스트프렌드]]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https://youtu.be/TrMffFBkoNM?si=8JL4WpJwYJjVMizu| '''속이 깊고, 정이 많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연예계 선배이자 스승이고, [[JYP엔터테인먼트| 전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임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관계일 수 있지만 이제는 동료로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고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안소희의 성품을 알 수 있다.[* 또 하나의 예로는 미국활동 당시 현장 매니저를 말할 수 있다. 매니저가 혼자 해외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 소희가 몰래 매니저분의 아프신 부모님께 케이크를 보내며 챙기기도 했으며, 현재 회사는 다르지만 최근 매니저의 결혼식 당시에 축사를 해주며 일적인 관계를 넘어서 지금은 상호 보완적인 친구로서 잘 지내고 있다.] * '''굉장히 깔끔한 스타일이다.''' 춤 뿐만 아니라 패션, 인테리어 등 본인의 성격을 반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지저분한 것을 극히 싫어 한다며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미국]]활동 당시 개인 방이 따로 있었는데 소희 방은 손님용 전용 슬리퍼가 있어 꼭 그것을 신고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또한 데뷔 초 다큐에서 [[박진영]]은 노래, 춤 모두 소희는 본인 성격대로 한다며 깔끔한 흰색을 비유하기도 했다. * 또한 '''솔직한 편이다.''' 평소 조곤조곤한 성격이지만 자기 소신도 있고, 주관도 있어 해야 할 말이 있을 땐 정확하게 얘기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대신 무언가에 대해 '''대답을 할 땐 생각을 길고 신중하게 하고, 차분히 말하는 편'''이다.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16/08/안소희의-대답/|#]] 본인 역시 자신을 성격을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0/0003059607| '''조심스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일찍부터 모든 것이 노출되는 생활을 해서 그런지 늘 조심스럽고, 조용조용하게 지내왔지만 [[연기]]를 시작하니 사소한 일들을 많이 알아야 하기에 이제부턴 혼자 여행도 하고 생활인으로서 소소한 경험도 많이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위에서 말하길 '''도전을 좋아하는 행동파'''로 욕심이 많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3711169?sid=103|#]] [[https://youtu.be/ZYLys2fDA3o?si=pB-TUsIRfvNaxrWk|#]] * 스스로 본인을 재밌는 여자라며 프로그램에서 줄곧 말해왔지만 그다지 썩 웃긴 편은 아니다. 은은하게 웃기는 편이랄까. '''그래도 센스는 타고 났다.''' 말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피식 할 수 있다. 오히려 안소희를 웃기게 하는 편이 쉬울 수 있으나 안소희는 웃음을 잘 참는 편이다. 어린시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인을 온전히 드러내서는 안되는 상황들을 많이 마주해야만 했었기에 그래서 나이에 비해 철이 빨리 들었고, 책임감의 무게를 일찍이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뭔가를 티 내거나 내색하는 편이 아니다.''' 본인도 항상 무엇이든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16/08/안소희의-대답/| 참는게 익숙해져 왔고, 그런지 아닌 척하는 데 익숙하다고]] 한다. 그래도 데뷔 초때도 그렇고 '''원초적인 개그를 좋아해''' 뻔스러운 아재개그보다는 똥, 방귀 개그엔 웃음을 참지 못하는 편이다. 같은 멤버 [[박예은|예은]]도 [[방귀]]로 친해졌다고 [[놀러와]]에서 [[https://m.youtube.com/watch?v=wzi_cgw1Ks0&pp=ygUX7IaM7Z2sIOuGgOufrOyZgCDsmIjsnYA%3D|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