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시성(영화) (문단 편집) === [[태종(당)|이세민]]에 관해 === '요동(고구려)만 빼고 천하를 평정하였다'라는 대사는 고구려 전쟁을 모의하면서 했던 실제 발언을 가져온 것이다. 토산의 붕괴 이후 가차없이 [[부복애|부하]]의 목을 베는 모습이라든지[* 실제로는 [[부복애]]가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로 군법에 의해 사형시켰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실제로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주필산 전투에서도 포로들을 생매장한다거나 죽을 때까지 꼬장을 부리면서 치졸한 언행을 반복하는 등 고구려에 대해 광기에 가까운 집착을 보인다. 참고로 [[태종(당)|이세민]]이 [[안시성]]에 대한 능욕을 약속하는 발언은 [[백암성]]을 공격할 당시에 실제로 했던 발언을 각색해 사용한 것이다. >황제가 요동을 공격하여 승리하였을 때, 백암성의 사람들이 항복을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하였다. 황제는 그들의 변심을 보고 노하여 군사들에게 명령하였다. > >“'''성을 빼앗으면 마땅히 빼앗은 사람과 물건을 모두 전사들에게 상으로 주리라'''.”[* 다만 [[이세적]]이 "그건 좀 지나친 것 아닙니까."라고 하자 "그렇지?"라면서 백암성이 항복하자 위의 명령은 없던 일로 해버리긴 했다.] >---- >{{{#!wiki style="text-align:right" 《삼국사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766&cid=49615&categoryId=49615&expCategoryId=49615#TABLE_OF_CONTENT3|제21권 고구려본기 제9 보장왕 상]]}}} >[[허준]] : (백암성의 배신으로) 화가 난 당태종이 물불 안 가린 게 아니라 부하들을 물불 안 가리게 만들었다면서요? >[[임용한]] : 약탈을 허용해요. (백암성의 통수로) 열받아서 다시 돌격했는데 잘 싸우니까 당군이 웃통벗고 성 밑에까지 가서 하면 함락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 입고 쫒겨나고 이런 수준으로 함락이 안 돼요. 그러니까 약탈을 허용해요. (중략) 당군이 백암성에 들어와서 (약탈을 시작하자) 당태종이 무서운 게 여기서 약탈을 취소합니다. >[[허준]] : 왜 취소를 해요? >[[윤지연]] : 왜 이렇게 번복을 자주 해요? >[[허준]] : 이걸 취소하면 휘하 장수들과 병사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노발대발 하지 않을까요? >이세환 : 반발이 심했죠. 상당히 반발이 심했죠. >[[임용한]] : '''그런데 당태종의 목적은 이거예요. 앞으로 갈길이 멀어요. 그런데 성 하나 떨어트리기도 이렇게 힘든데 약탈해 보세요. 소문나면 이제부터 항복 안 해요.''' >[[허준]] : '''아, 그러니까 쟤네들한테 항복하면 다 털린다. 그러니까 다 죽을 때까지 싸우자.''' >[[임용한]] : '''그래서 함락을 시켰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거 사람들을 죽였다간 앞으로 골치 아파지겠다. 그래서 취소했죠.''' >---- >{{{#!wiki style="text-align:right" [[토크멘터리 전쟁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766&cid=49615&categoryId=49615&expCategoryId=49615#TABLE_OF_CONTENT3|44부 고구려-당나라 전쟁편]]. 24:17부터.}}} 그리고 당태종이 눈에 화살을 맞고 애꾸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고려]]의 문인 [[이색(고려)|이색]]이 지은 시에 등장하며 관련 매체에서 거의 필수적인 클리셰가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