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시 (문단 편집) === [[평촌신도시]] === [[파일:평촌단지.png]] 평촌아크로타워에서 바라본 평촌학원가와 그 일대 모습. 왼쪽에 흰색으로 보이는 도로가 학원가 중심도로인 평촌대로이다. [[평촌신도시]]가 생길 때 이 신도시를 [[일반구]]로 분리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참고로 현재의 [[평촌역]]의 원래 이름은 '벌말역'이었다가, 평촌신도시 주민의 [[징징|요청]]에 의해서 '평촌역'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평촌역]] 참고. 역 이름은 바꾸는 데 성공했지만, 구 이름에 [[평촌]]을 넣지는 못했다. 다만, 이 항목을 비롯해 [[동안구]]에서의 평촌구 분구 논의 자체는 사실 불필요하거나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안양시에 구제가 실시되어 [[만안구]]와 동안구가 설치된 때가 1992년으로, 한창 [[평촌신도시]] 개발 및 입주가 진행되고 있던 때였다. 동안구청 자체도 평촌신도시 내에 있고, 동안구 자체가 아예 그냥 '평촌'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안구의 [[법정동]]은 4개(평촌동, 비산동, 관양동, 호계동) 뿐이며, 이 4개 법정동이 모두 평촌신도시와 구시가지에 걸쳐 있다. 즉 굳이 또 분구를 하지 않아도 이미 사실상 '[[동안구]]=[[평촌]]([[구(행정구역)/대한민국|구]])'이나 다름없다. '[[만안구]]=[[안양역|안양]](구)'이다. 애초에 단순히 '안양의 동쪽'이라는 의미의 '동안구'라는 억지스러운 명칭이긴 했지만, 당시 상황으로는 적당한 이름이 없었다. 현재는 평촌이라는 명칭이 동안구 전체를 아우를만한 대표성을 가지고는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평촌신도시 개발 당시의 원래 평촌은 안양시 외곽의 조그만 마을 정도을 가리키는 지명이었을 뿐이었다. 예전의 평촌은 현재의 '평촌동 주민센터'일대의 마을인데, 평촌신도시 전체를 보면 최외곽에 해당된다.[* 의왕시 내손동과 붙어 있다. ~~하지만 분당구 분당동도 광주시 오포읍과 바로 붙어 있다~~][* 다만, 법정동으로서의 평촌동은 평촌신도시의 많은 부분을 포함한다.] 안양시 분구 당시의 평촌은 동안구 지역의 대표성을 가질만한 지명이 절대 아니었기에, 당시는 평촌구라는 명칭은 전혀 고려대상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비산구, 관양구, 호계구 같은 이름을 지을 경우 다른 지역에서 반대할 것이 뻔하기에, 그냥 무난하게 '동안구'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동안구를 평촌구로 개칭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에 불과하는 의견도 있으나, 동안구란 이름이 정착되어 사용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구 이름을 바꾸자는 요구 또한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다. 또한 저렇게 되면 [[학의천]] 이북과 이남의 입장이 달라진다. 학의천 이북은 마치 [[고양시]]의 화정지구처럼 곁다리로 개발된 곳이나 교통이 평촌, 범계역 못지않게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금천구]], [[과천시]]를 통해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들어간다. 평촌신도시에서는 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자신들을 [[평촌신도시]]에서 분리된 곳으로 생각, '인덕원', '관양지구' 등 각 동네의 정체성이 강한 반면 이남은 그냥 동안구 전체를 '평촌'으로 퉁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도 삼호뉴타운 단지의 입주를 생각하면 개발의 역사는 이곳이 더 오래되었다. 또한 [[경수대로]]([[1번 국도]]) 서쪽의 동네는 공업단지가 포함되고[* [[효성그룹]], [[LG그룹]], [[유한양행]] 등 대기업 공장도 있었다. 효성공장은 지금도 가동 중] 주로 빌라와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 있고 호계시장이 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에 신기대로]로 가로막혀 대형마트에 상권을 빼앗기지 않고 버티고 있으며, 우스갯소리로 안양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던 [[안양교도소]] 이남은 포도원으로 거의 의왕취급이다. 이런 관계로 생활권이 나뉘며, 평촌에서 평촌으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2007년 완공 당시 경기도 최고층 건물(42층)이었던 [[평촌]]의 랜드마크 건물, '[[평촌 아크로타워|아크로타워]]'가 있다. 아크로타워는 2007년 이래 14년째 안양시 최고층 건물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오비즈타워가 현재 최고층인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쪽은 높이 155m로 아크로타워에 못 미친다. 게다가 오비즈타워는 거주용 건물이 아닌 지식산업센터 건물이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가 2021년 완공되어서 안양시 최고층 건물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도시개발 관련 이슈는 다음과 같다. * 만안뉴타운 참고로 현재는 해제되었는데 해제된 이후 신축 빌라들이 연속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533906_STD.jpg]] || [[파일:덕천마을아파트.jpg]] || || 2010년대 초 폐허 상태의 덕천마을 || 안양천에서 바라본 안양 래미안메가트리아아파트 || * 안양7동 덕천마을 재개발 현재 안양시 최고 대단지 아파트(4250세대)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위치한 덕천마을은 낙후된 환경으로 2000년대 중반 재개발에 들어갔지만 사업이 난항을 겪으며 [[유령도시]] 소리를 듣기까지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8922|집 부수는 소리 무섭지만 여기서 죽을 수밖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6287|'유령마을'로 바뀐 안양 덕천재개발지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0891|재개발이 만든 도심 속 '외딴섬' 안양 덕천마을 가보니…]] [[http://blog.daum.net/bit2711/69|덕천마을을 탐방하며 찍은 사진들]] 2014년 4월 1일, 우여곡절 끝에 철거/이전이 완료되었으며,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16년 11월 입주를 시작하였다. 위 사진은 안양천에서 바라본 메가트리아 아파트의 모습이다. 상전벽해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