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시 (문단 편집) === 음식 === [[해물탕]] 전문점이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안양해물탕"이라는 가게가 있다. 90년대에는 TV에 광고로도 나왔을 정도. 해물탕계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 토박이들 사이에는 정호해물탕이라는 상호명으로 유명했는데, 안양해물탕은 정호해물탕 업주의 자녀들이 사업을 물려받아 차린 분점들이다. 다만 1980~90년대 초반 정호해물탕 리즈 시절에 비하면 푸짐함이 많이 줄었다. 또한, 대전을 비롯하여 인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도 안양해물탕 본점이라고 자처하는 업소가 있다. "오징어보쌈" 또한 안양에서 유명한 음식이다. 대표 가게는 "동해 오징어보쌈"과 "울릉도 오징어보쌈"이다. [[수요미식회]]와 같은 TV 프로에도 자주 나오며, 명실상부 안양일번가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오징어보쌈은 오징어무침을 보쌈처럼 먹는 음식으로 밥과 먹기에도 좋고 술 안주로도 좋다. [[보신탕]] 또한 유명하다. 특히, "모수차미"라는 전문점이 유명하다. 가게 이름은 "어머니의 맛 다음으로 맛있는 가게"라는 뜻으로 옛 "대교보신탕"이 상호명을 변경한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안양대교 근처 집이 '본점'이고 군포에 직영점이 있으나, 이후 대교보신탕의 유명세를 이용하기 위한 다른 '대교보신탕'들도 등장하였다. 본점이 아닌 다른 대교보신탕들은 군포, 광명, 멀게는 충청도까지 확산되어 있다. 예전에는 [[포도]]로 유명했다. 한때 시의 캐릭터도 포도였으며, [[FC 안양]]의 보라색도 포도에서 따온 것이다. 포도밭이 많았고 고가의 특산품이라서 지역민의 밥줄을 책임졌다. 잘 나갈 때는 거의 인삼 농사 수준의 수익이 나왔기 때문에 서리를 막기 위해 건달을 고용해서 포도밭을 지키게 할 정도였으나, 1960년대 후반 이후 도시화가 진행하면서 쇠퇴하기 시작해 이제는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안양에서 키운 포도는 찾기 힘들다. 호계동 인근 의왕시와의 경계 부근의 '포도원'이라는 지명이 옛날에 포도를 재배했던 흔적이다. 현재는 바로 밑에 의왕시 오전동과 연담화되어 국지적으로나마 [[수지구]] 뺨치는 아파트 [[난개발/경기도|난개발]]이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