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전불감증 (문단 편집) == 개요 == '''안전불감증'''([[安]][[全]][[不]][[感]][[症]])은 안전사고나 안전수칙에 대한 주의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속담 '설마가 사람 잡는다.'와 같은 맥락이다. 반대로 안전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경우를 [[건강염려증|안전염려증]]이라고 한다. 안전과 관련된 각종 규정 등을 무시하다가 최소화할 수 있었던 재난을 크게 키우는 사건이 발생 시 주로 사용되는 용어다. [[2014년]] 이후 대규모 안전 사고들이 [[대한민국]]에서 연달아 터지면서 한국의 안전불감증 문제가 수면 위로 급부상하였다. 이미 80, 90년대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등 대형 참사들이 터진 이후 안전대책 관련 법령 및 건축 규정을 보강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나아져서 모두들 더는 유사한 참사가 일어날 리 없다고 믿었지만, 뉴스 생중계를 통해 보인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 등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주었고, 이에 정부와 업체들의 안전 수칙 개선과 국민들의 안전불감증 인식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실 안전불감증은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일어나고, 몇 번은 겪어 온 일일 수 있다. 항상 해 온 일이어서 대충대충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안전불감증'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당장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 해 왔던 과음, 폭식, 흡연 등이 나중에 질병을 유발하는 등 개개인과 그 자신에게도 안전불감증은 큰 영향을 끼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파도 안전불감증이 크게 작용하기도 했다. 가족 모임, 동호회, 무허가 시위, 유흥 시설 이용 등으로 인하여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것은 무지와 자만심이 동시에 작용해 각국 정부에서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