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전불감증 (문단 편집) == 관련 어록 == >'''[[사망 플래그|에이 저거 하나 빠졌다고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괜찮겠지. / 나 하나 쯤이야 괜찮겠지/ 괜찮아, 안 죽어! ]]''' >---- >평상시 대다수 사람들이 거의 느끼는 안전불감증. >'''[[설마가 사람 잡는다|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할 때 재앙은 찾아오는 법이다.]]''' >---- >[[질병마왕]] >'''[[설마가 사람 잡는다|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든지 올 수 있어! 올 수 없다고 장담 못 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미리미리 방지한다고 하지만 이미 늦은 거야!]]''' >----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증언. >'''[[역사는 반복된다|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후진국형 참사가 계속 돼야만 합니까?]]''' >----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당시 [[엄기영]] [[뉴스데스크]] 앵커의 멘트.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동아일보]]의 기사 제목. >'''사고라는 게 원래 1분 1초 마다 매번 계속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전불감증|문제 없다고 괜찮다고 원칙을 무시하다가]] [[서해페리호 침몰 사고|어느 날 배가 가라앉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건물이 무너지는 겁니다]].''' >----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주인공 [[황시목]]의 말. >요 며칠째 기록적인 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토미사카시|지오시티]]에서는 주민들에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불안감을 주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바다에 잠길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 >게임 [[절체절명도시 2]]의 시노하라 편의 프롤로그 인트로. >더불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언론 ··· >안전에 타협없는 세이프 가디언이 출범합니다. >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청해진 해운의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됐습니다. 세월호는 4월 18일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승객 295명이 숨지고, 9명은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무기력하게 참혹한 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 >깊은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2014년 10월 17일. 우리는 또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환풍구 붕괴 사고로 16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에도 고귀한 생명은 우리 곁을 계속 떠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진국형 인재이라는 답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난을 한국의 고속성장 대가로 치부한다면 배부른 자의 자가당착입니다. 가족을 잃은 자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어떠한 이유라도 합리화되거나 용인될 수 없는 일 입니다. 존귀한 생명을 고속성장으로 치부하고, 인명을 그 대가로 치를 수는 없습니다. >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백약을 처방한다고 하지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복지는 허상입니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 >2015년 11월 9일, 세이프타임즈가 세이프가디언이라는 막중한 일을 시작합니다. 정부와 기업은 안전을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생각합니다. 세이프타임즈가 가족과 후대를 위해 안전에 투자를 시작합니다.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습니다. > >모든 재난에는 반드시 그 신호가 있습니다. 세이프타임즈가 그 시그널을 찾아 내 세월호와 같은 참사로 더 이상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나서겠습니다. > >안전에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습니다. 세이프타임즈는 더불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 >[[http://www.safetimes.co.kr/com/com-1.html|세이프타임즈]][* 소개문에서 알 수 있듯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불감증]]을 막고자 창립된 언론사다.] 발행인 김 창 영[* 원본에서 띄어쓰기로 작성되었다.] >---- >세이프타임즈 신문사소개 >'''안전은 쓰레기 같은 것''' > >'''만약 당신이 그저 안전하기를 원한다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말고, 차에 타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위험을 감수해야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로 '''즉사'''한 것으로 생각되는 오션게이트의 최고경영자(CEO) 스톡턴 러시의 팟캐스트에서. 이 쯤 되면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안전혐오라고 봐도 좋을 객기 >폭주족: 너 지금 누구 흉내를 내는거야! >신짱: 머리에 들은 거 없는 폭죽족 흉내~! >(중략) >폭주족: 그 똥파리 복장이랑 폭주족이 뭐가 닮았다는 거야~? >신짱: '''[[팩트폭력|언제 죽을지 모르는 거.]]''' >폭주족: '''아... 그런 끔찍한...''' >---- >[[크레용 신짱]] 중, 한국판 TVA 4기 ~ 6기로 추정되는 '유모차로 경주를 해요.' 편 >나는 ''''설마'가 '악마'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 >[[장성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편[* 이야기 친구 도영이 서해훼리호 사고와 그 이전의 선박 사고 사례 이야기를 들은 뒤 역사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배우는 것이라는데 '왜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든다고 한 말에 대한 답으로 한 이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