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지만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힙지 전성기.gif|width=100%]]}}} || || '''149km/h 패스트볼'''[* [[박정권]]을 삼진잡는 모습으로, 차례대로 148km, 149km, 149km의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았다.]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힙지만 투구폼.gif|width=100%]]}}} || || '''은퇴 직전의 투구'''[* 2016 시즌의 모습으로 구속이 141km밖에 되지 않지만 구위가 묵직한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시즌은 폼이 떨어지며 굉장히 부진한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니, 전성기의 구속과 구위는 이것보다 높았다.] || 동료였던 [[오승환]]과 비슷하게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을 하는 파워 피쳐였다. 2011년 기준 평균 구속 144.3km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으며 최고 153km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 폭망한 2016년에도 시즌 초 구속만 느릴 뿐 포심의 구위는 상위권이었다.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를 던졌으며, 패스트볼 7 : 변화구 3 정도로 전성기의 오승환보다는 좀 더 높은 비율로 변화구를 구사했다. 또 몸이 튼튼해 부상을 당해 날린 시즌이 거의 없다. 본인은 아픈데도 참고 던질 뿐이라고 했으나, 대다수가 믿지 않는다.[* 이게 대단한게, 보통 운동선수들은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다들 달고 다니는 부상이 있다. 즉 많은 훈련과 많은 경기로 인해 몸이 약해져 종합병원 상태인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참고 던질 수 있는 수준까지만 왔다는 것 자체가 안지만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다. 이 정도로 금강불괴인 선수는 같은 포지션에서는 [[심수창]], [[송은범]], [[정우람]], [[권혁]] 정도밖에 없다.] 이 정도로 뛰어난 불펜투수는 보통 마무리투수를 맡게되나, 팀의 마무리투수가 [[오승환]]이었던지라 선수시절 내내 중간계투로만 뛰었다. 덕분에 KBO 통산 홀드 '''1위'''에 올라있다. [* 통산 홀드 2위도 같은 팀이었던 [[권혁]]이다.] 투구폼이 다소 특이한데, 몸을 뒤로 기울이면서 몸의 회전력을 이용해 공을 던졌다. 이런 유형의 케이스는 보통 상체에만 힘을 싣게 되어서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대신 공에 힘이 잘 실리지 않는데, 안지만은 몸 전체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구위에 손해를 보지 않았고 오히려 구위가 좋은 케이스. 그리고 와인드업이 굉장히 느린데, 왼발을 바닥에서 뗀 뒤 왼발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굉장히 느리게 가다가 발이 땅에 닿을 즈음 속도가 빨라지면서 투구를 하였다. 드물게도 와인드업 포지션과 세트 포지션의 폼이 거의 같고, 속도만 차이난다. 보통은 세트 포지션에서 동작이 생략되기 마련이다.[* [[윤성환]]이나 [[오승환]]같이 이중 키킹의 폼을 가진 투수의 경우 특히 두드러지는데, 발을 드는 과정이 아예 생략되는 수준.] 이 특성을 이용하여 와인드업 포지션과 세트 포지션을 자유롭게 섞어서 투구하는데 이 때문에 이중동작 의혹을 간간히 받기도 한다. 2013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도 두산 벤치의 항의를 받았다. 이렇게 섞어 쓰게 된 이유가 재미있는데, [[류중일]] 감독이 같은 이유로 항의한 적이 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제서야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고''' 섞어 던지게 되었다고. 와인드업 포지션에서 왼발을 뒤로 빼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케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