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 (문단 편집) == 기타 내용 == 안타가 많은 타자는 홈런이 적다는 인식이 있는데 200안타를 넘어가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역사상 20홈런-200안타는 106명 30홈런-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53명이지만 40홈런-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24명에 불과하다. 40홈런-100안타가 153명, 40홈런-150안타가 142명인 것에 비하면 차이가 꽤 크다. 여기에 50홈런 200안타는 역사상 딱 4번 있었다.[* 1921년 [[베이브 루스]], 1930년 [[핵 윌슨]], 1932년 [[지미 폭스]], 2001년 [[알렉스 로드리게스]].] 안타 지점에 따라 내야 안타와 외야 안타를 구별하기도 하며, 인정 안타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는 내야 안타만 카테고리를 따로 구분하고, 인정 안타의 경우는 2루타 이상인 경우가 거의 전부라 장타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득점권에 타자가 있을 때의 안타는 적시타(適時打, Clutch Hit)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적시타를 직역해 타이무리 히트(タイムリーヒット, 더 축약하면 タイムリー)라고 부르는 편. 일본은 홈런을 본루타(本塁打)라고 하는데, 실제 말할때나 쓸 때나 홈런이라고 많이 하고 본루타는 기록지나 신문 등 매체에서 약칭으로 적을 때 정도. ホームラン은 5글자인데 本塁打는 3글자이기 때문이다. 더 줄일 때는 HR 혹은 아예 本으로 1글자까지 줄이기도 한다. 1~2글자는 거의 신문 헤드라인용. [[타율]] 및 [[안타]]의 정의상 타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안타를 기록하는 것뿐이다. 보기 드물지만 타구가 구장 밖으로 나가지 않았는데 한번에 베이스를 한바퀴 도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장내홈런이나 [[인사이드 파크 홈런]], 한국식으로 그라운드 홈런이라고 한다. 과거 데드볼 시대 때는 한시즌 홈런 1위가 한자리수였던 시대가 있었지만, [[베이브 루스]]의 등장 이후 점차 홈런이 늘어나 홈런이 야구를 먹여살릴 정도로 야구의 인기면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빗대, 수위타자는 포드를 타지만 홈런타자는 캐딜락을 탄다라는 야구 격언이 있다. [[파일:안타는_쓰레기.jpg]] [* 원래는 태울 수 없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통이다. 분리수거 안내문이나 분리수거 통에 생각보다 많이 쓰는 문구. 하지만 해당 의미로 사용하려 했다면 띄어쓰기를 해서 '''안 타는''' 쓰레기라고 해야 한다.] 안타는 [[쓰레기]]라는 개드립을 상징하는 짤이다. 좁은 의미의 안타(=단타, 1루타)를 의미하며 단타를 여러 개 생산하는 것보다 홈런 하나가 더 낫다는 뜻이다. 경기 내내 타점이 전부 홈런으로만 나왔다든가(...) 하는 경우 으레 나오는 짤. 실제로 세이버 매트릭스에 의하면 1루타보다 홈런이 3배 정도 가치있다. 야구가 점점 발전해가면서 현대 야구에 이르러 선수들의 신체조건이 좋아지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활성화로 신체강화 또한 늘어났다. 여기에 각종 타격 관련 장비와 전력 분석 등으로 2루타 이상의 장타나 홈런을 전보다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투수들도 당연히 타자처럼 발전을 하였지만 홈런은 늘어가고 있다. 투수들의 등판횟수와 소화 이닝 또한 점점 줄여가는 추세다. 수위타자(타율왕)는 포드를 타고 홈런왕은 캐딜락을 탄다는 격언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반대로 [[투고타저]]의 저득점 시대가 되어 [[스몰볼]]이 흥하면 안타와 도루의 가치도 상승한다. 홈런이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에 최다안타상이 신설됐는데, 의외로 일본은 1994년에서야, 그것도 [[스즈키 이치로|이치로]]가 바로 당해에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돌파한 것을 계기로 신설됐다. 즉 한국에서는 1989년까지, 일본에서는 1993년까지는 어떤 타자가 단일 시즌에 하루하루 안타 치는 기계가 됐어도 수위타자, 타점 1위, 홈런 1위 중 어느 하나라도 못하면 시상식 때 상을 못 받았다는 소리다. [youtube(BB86TJTVRWA)] 메이저리그의 경우 슈퍼루키건 중고신인이건 해외출신이건 커리어 첫 안타를 친 공은 홈런등으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한 선수에게 돌려주는게 암묵의 룰이다. 영상은 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올랜도 아르시아]]가 데뷔 첫 안타(1루타)를 치고 출루한 장면인데, 수비수였던 [[진 세구라]]가 타임을 부르지 않고 공을 돌려줘서 덕아웃에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악송구판정으로 결국 [[그라운드 룰 더블]]이 선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