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스터 (문단 편집) == ALESTE 外伝 == 1988년 9월 [[MSX]]2 / 디스크 스테이션 스페셜 가을호 수록 독립된 게임은 아니고 당시 컴파일이 발행했던 디스크 매거진 [[디스크 스테이션]] 스페셜 가을호에 수록되었던 작품이다. 다른 차원의 DIA-51을 특수 강화복 '알레스터'를 장착한 레이 와이젠(1편의 주인공과 동일인물이지만 패러럴 월드의 다른 존재이다)이 파괴하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 '천력'을 사용하는 외전시리즈의 출발점이 되는 작품이다. 별개로 발매한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총 5 스테이지로 볼륨은 약간 작은 편인데(BGM도 1,3과 2,4스테이지가 돌려쓴다...) 미니게임이라기엔 또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애매한 작품. 디스크 스테이션 스페셜 가을호 수록작이라고는 하지만 2DD 1장 전체를 차지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컴퓨터 매장들의 농간으로-- 별개의 게임처럼 유통되어서 정식 시리즈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기존의 자낙 풍 이미지를 완전히 때려치워버리고 [[언데드라인]]이나 [[불새 봉황편]]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점프 가능한 슈팅게임'의 형태를 가지고 나왔다. 이 작품의 특징은 점프가 있지만, 점프가 회피 용도라기보다는 갈라진 땅이나 각종 지형지물 돌파를 위한 것이란 것이 특징(대부분의 경우 점프를 해도 적탄에 맞는 게 보통이다)이다. [* 그렇다고 난이도가 어려운 건 아니라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쉽다. 어지간한 슈팅치도 게임을 외우면 노미스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끝없는 스크롤과 무작정 달려가고 보는 알레스터 시리즈 특유의 경파함은 게임 스타일이 달라졌다 해도 여전히 살아있다. 알레스터 시리즈 중에서 보기 드물게 분신 형태의 옵션을 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왠지 모르게 그라디우스-- 이 옵션시스템은 훗날 무자 알레스터에 재계승되어 판넬식 옵션으로 발전된다 첫 스테이지부터 [[자유의 여신상]](!)이 땅에 파묻힌 지형지물로 등장하여 시각적으로 강렬한 이미지가 있었던지 이것만 기억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풍이 강하다. 후의 무자 알레스터의 게임분위기를 소위 말하는 닛뽕 테이스트로 만들게 한 장본인으로 짐작되는 작품이다. 강화복의 디자인부터가 영락없이 닌자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며 DIA51이 기다리고 있는 기지도 오사카성의 덴슈가쿠랑 판박이다. 스테이지 4도 일본풍 이미지로 되어있다. 여러모로 무자 알레스터의 직계조상 쯤 되는 작품. 무장은 총 3종류. 날아다니는 力자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으로 무장을 얻는데, 황색(수리검), 청색([[레이저]]), 적색(화염)의 3종류이고 최대 4단계까지 파워업한다. 기본 장비는 황색. 얼핏 생각하면 황색은 위력이 약하고 관통력도 없어서 청색이나 적색이 화력이 좋을 것 같지만 황색은 최대파워업하면 무시무시한 연사력과 관통력으로 최강무기로 등극한다. 역시나 이건 '''전통'''이었다. 전통을 지켜서(?) 사운드 테스트 기능도 들어있다. 타이틀에서 커서키의 상, 혹은 하(번갈아가며 연타해도 된다) 방향을 14회 입력하면 사운드 테스트 모드로 들어간다. [youtube(g96Bf9_ehJ4)] 알레스트 외전 플레이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