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비레오 (문단 편집) == [[백조자리]]의 베타별 == [[파일:albireo_yandrik.jpg]] [[백조자리]]의 머리 부분에 위치한 [[쌍성]]. 최소 100,000년의 주기를 갖는 안시쌍성이다. 알비레오란 이름은 원래 '닭의 부리' 라는 뜻으로 '알미나르 알다자자'라고 불렀으나 로마 학자들이 이 낱말을 식물의 일종이라고 오해하여 이를 압 이레오(ab ireo)로 번역했다. 이후 사람들이 알로 시작하는 아랍 낱말을 잘못 쓴 것이라고 하여 알비레오가 된 것이다. 백조자리의 베타별이지만 실제로는 감마별 사드르 뿐 아니라 델타별과 엡실론별[* 각각 겉보기 등급이 감마 2.2, 델타 2.8, 엡실론 2.5로 모두 2등급대.]보다 어두워, 실제로는 백조자리에서 5번째 정도로밖에 밝지 않다. 겉보기 등급은 3등급[* 알파별이 3.1, 베타별이 5.1 등급이다] 정도로 대도시의 밤하늘에서 눈에 잘 띄는 별은 아니지만, 쌍성의 아름다움 때문에 이름은 매우 유명하다. 상술했다시피 쌍성으로서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별들 중 하나. 주성인 알비레오 A는 노란색, 동반성인 알비레오 B는 파란색으로 색의 대비가 아주 뚜렷하고 두 별의 각거리도 약 34“떨어져 있어 소구경 망원경으로도 잘 보인다. 알비레오 A도 굉장히 서로 근접해있는 쌍성으로, 최소한 하나의 동반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정되어있다. 거기다가 동반성이 한두개 더 있을수 있다는 추측도 존재. 400만년 후에는 지구에서 80광년 정도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혹시 이 때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버리면 어떡하지?' 란 우려도 있는 것 같지만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다. [[초신성]]항목 참조.[* [[감마선 폭발]]이 지구 생명체에 위협이 되는 것은 자전축이 지구를 향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 [[PULLTOP]]의 [[에로게]]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에서 초반부 이야기를 풀어가는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