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제리(벽람항로) (문단 편집) == 설정 == >'''「상장이나 훈장이 없어도, 힘 그 자체가 강자임을 증명해줄 거야」'''[br][br]비시아 소속, 강하고 우수한 조약형 중순양함.[br]평소에는 언행이 부드러우며, 전투에서는 비시아의 동료들을 용감히 지켜주는 어른스러운 여성.[br][[됭케르크(벽람항로)|됭케르크]]와는 자주 같이 외출하는 친구 사이이며, [[고양이 카페]]와…「귀여운 것을 감상하는 것」이 취미. [[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1262941114442452993|#]] 처음으로 등장했던 '하늘 아래의 찬송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로열, 그리고 그에 붙어버린 아이리스에 대한 비시아의 분노를 대변하고는 무언가가 잠들어있던 성당에서 일행과 함께 농성하며,[* 이 때 알제리는 아이리스에 합류하지 않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연한 침략국이자 점령군인 철혈을 '로열보다 신의있다'라고 표현하는, 유저들에겐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나온다. [[빛과 그림자의 아이리스]] 이벤트에서는 [[장 바르(벽람항로)|장 바르]]를 포함해 자침한 함선들을 지휘관이 구조했다는 결말이 그려졌으나 본 이벤트에서 그 결말이 벽람항로가 아닌 철혈이 구조했다는 설정변경이 발생했던 것. 여하튼 스토리상으로는 침략국인 철혈이 은인이 되어버렸기에 로열에 대한 분노까지야 플레이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에 리슐리외가 항변했듯 철혈은 엄연히 아이리스-비시아를 침공한 침략국이자 점령군이며, 현실의 나치독일이 구조는 커녕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어떤 일]]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이러한 설정변경과 알제리를 통한 비시아의 입장 옹호는 어른의 사정상이라 하나 무리수로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 때의 알제리는 원래대로라면 존재할 리 없었던 가스코뉴 같은 존재가 로열과 이글쪽에도 있을 것이며 이를 모르는 리슐리외에게 "그것이 그들의 방식인거다"이라고 훈계하듯 말하지만, 사실 비상상황인 와중에 국가 기밀을 외부에 쉽게 가르쳐주는 것이 이상한 것이고(리슐리외 역시 성당에 숨겨진 것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진 로열 네이비에 숨기고 있었다), 그 말을 하던 알제리 일행이야말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실험용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알제리의 이러한 시각은 실제로 전쟁 당시 프랑스의 대처에 있어 지적되던 문제점을 고증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성당에서 얻은 개량형 큐브의 힘을 빌어 광폭화까지 일으켜가며, 그런 자신을 막아서는 [[잔 다르크(벽람항로)|잔 다르크]]와 처절하게 맞붙는다. 리슐리외 일행이 늦지 않게 성당을 파괴한 덕분에 그 영향력이 사라져 완전히 이성을 잃는 사태[* 이 광폭화 현상은 함선의 본래 힘이 온전히 개방되어 '''META'''화한 함선이 힘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해 이성을 잃은 괴물로 전락하는 케이스였음이 후속 이벤트 스토리에서 [[소류(META)]]라는 예시가 등장하면서 밝혀진다.]까지 발생하지는 않았고, 이후 성당에서 나온 [[가스코뉴(벽람항로)|가스코뉴]] 및 일행들과 함께 퇴각하였다. 알제리가 이토록 어긋난 애국심을 갖게 된 사정은 나중에 실장된 프리퀄 미니 이벤트인 '등불의 시니에'를 통해 밝혀진다. 원래 알제리는 조국에 대한 충성심이 두텁고 리슐리외에게 누구보다 신뢰를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조국에서 도망쳐 망명한 그녀와 그녀가 이끄는 아이리스에 그토록 적대적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중국/한국 서버에서는 이야기가 이와 같이 그려지지만, 반면 추축국 관련 스토리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기 쉬운 일본 서버에서는 이벤트 스토리 내용이나 묘사가 달라지다보니 알제리의 이런 씁쓸한 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