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에다 (문단 편집)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와 알 카에다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원래 알 카에다의 [[유일신과 성전|하위조직]]으로 시작했다. 이라크 지역에서 규모를 키워나가 결국 독립했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의 영향력은 알카에다보다 압도적이어서 젊은 층들을 끌어들여 결국 '''[[칼리프]]를 선언하고는 [[이슬람 국가]]'''를 세워버렸다. 이라크에서 알카에다 직속인 알누스라 전선이 이슬람 국가와 교전을 벌이기도 하는 상황이지만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는 할 수 없을 듯. 사실 빈 라덴을 시작으로 알 카에다의 핵심 간부들이 미국의 공격으로 차례차례 사살되는 등, '알카에다'를 내건 활동은 미국의 지속적인 암살과 무인기 공격으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현재의 알 카에다 간부들은 테러 활동을 꾸미기보다는 숨어다니기 급급한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빈 라덴은 이름값이라도 있었지, 빈 라덴 생전에 제2인자로 현재 빈 라덴의 후계자로서 알 카에다를 이끄는 알 자와히리는 원래 빈 라덴만한 카리스마가 없었던 데다가 숨어다니면서 변변한 활동을 하지 못한 탓에 9.11 테러로 쌓았던 테러계에서의 '악명'도 점점 빛이 바래고 있다. 그로 인해 이슬람의 거악이 미국을 상대한다는 알카에다의 구호보다, 전 세대 지도자들이 죽어나간 뒤 새 지도자들이 외치는 '바다 건너 멀리 있는 미국을 상대하는 비현실적 목표보다는 작금의 중동을 통일하기 위해 내부의 배신자,분리주의자들을 제거하자'라는 IS의 구호가 테러리스트에게 훨씬 와닿다보니 이쪽이 더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는 알 카에다는 신세대 지하디스트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그저 망상에 빠진 퇴물들의 모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 [[파일:attachment/dwarfing_al_qaeda_2290105.jpg|width=100%]] ||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저리 비켜라, 꼬마야!!" || || [[파일:attachment/541340d7704d6.image.jpg|width=100%]] || || 간판에 '아이만[* 알카에다 현 수장인 아이만 알 자와히리.]의 알 카에다 신병 모집소', "[[911테러|911]]팀에 들어오라" 고 쓰여있다. 그리고 [[칼리프]]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ISIL의 거대한 전차가 알 카에다 수장 아이만 자와히리에게 진흙탕물을 튀기고 있는 만평.[br]알 카에다가 지하드 전선에서 퇴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풍자였는데, 몇년 못가 ISIL이 더 거하게 몰락해 버리면서, 2010년대 후반 들어 잔존 알카에다가 그나마 나은 형편(?)이 된 상황이 아이러니하다. || 그리고 이 예측은 IS가 '''알카에다의 시리아 내 하부조직인 [[알누스라 전선]]의 영토를 무혈로 삥뜯고 주민들을 추방하면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 같은 위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인지, 아직 알 카에다에 우호적인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탈레반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인도]], 동남아시아로 지부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4년 9월 6일, 미국을 공격하기 위하여 파키스탄군의 해군 함정을 탈취하려는 목적으로 침투를 시도했다가 들통나 실패로 끝났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9/17/0604000000AKR20140917085700009.HTML|기사]]. 2015년 한해 테러 공격으로 1620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세계 테러 조직 중 4위이다. 나머지는 [[ISIL]]과 [[보코 하람]], [[탈레반]]으로써 여전히 꾸준한 테러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기에 IS가 이라크, 시리아 및 지역 일대에서 몰락하는 동안, 잔존 세력 및 기타 반군들을 끌어들이며 조직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