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텔 (문단 편집) === 국적 논란 === ||알카텔모바일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한국은 이동통신 부문에서 글로벌 흐름을 선도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프랑스 본사도 이같은 점을 감안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알카텔모바일측은 “지분관계 상 TCL이 그룹의 대주주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부문은 프랑스 글로벌알카텔모바일 본사가 제품의 기획과 설계, 생산의 전과정을 담당한다”며 “항간에서 중국 TCL알카텔이 개발한 제품으로 소개되는 것은 오류”라고 선을 그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TCL알카텔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만 될 뿐 나머지는 프랑스에 있는 글로벌 알카텔모바일 본사가 맡는다는 설명이다. 알카텔모바일코리아의 조직 편제도 ‘북미’ 부문에 속해 있다. || 2016년 12월, "글로벌이코노믹"이라는 소규모 지방신문 온라인 언론사에서 [[http://m.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12311151407109190_1/article.html|다음과 같은]] 같은 기사를 발표하면서 국적 논란이 국내에 일었다. 하지만 이 기사를 그대로 믿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기레기|너무나도 많다.]]''' ---- * '''알카텔모바일코리아는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일단 기사 안에서도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데 조직 편제는 북미지사라는 등 내용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은 제쳐 두고, 일단 한국법인조차 이름이 (유)'''티씨엘'''커뮤니케이션코리아다. 2015년 3월 발표된 TCL 본사의 [[http://news.tcl.com/attached/file/20150306/20150306092840_43426.pdf|2014년 연간 보고서(2014年年度报告)]]를 보면, 부록 80페이지와 82페이지(PDF 파일으로는 각각 176페이지와 178페이지)를 보면 해당 한국법인의 설립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다. 주 29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于2014年9月,本公司之控股子公司TCL通讯科技控股有限公司投资设立TCL Communication (Korea) Company Limited,并持有其100%的股权。该公司注册资本为3.5亿韩元。 >---- >우리(TCL) 자회사인 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가 2014년 9월, (유)TCL커뮤니케이션코리아를 100% 지분율로 투자설립했다. 저 회사(한국법인)의 등기자본금은 한화 3.5억원이다. 조직 편제는 북미지사라는 내용은 거짓이다. 유한회사 티씨엘커뮤니케이션코리아의 모기업은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다. 또한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 또한 애초에 프랑스가 본사가 아니기 때문에 거짓이다. ---- * '''유럽에 '글로컬알카텔모바일'이라는 모바일 사업 본사가 있으며, TCL과의 관계는 지분 관계 분이다?''' 알카텔 모바일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된 정보[[http://www.alcatelonetouch.us/about-us|#]]를 보면,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다. >TCL Communication designs, develops and markets a diversified range of mobile devices in more than 160 countries under the Alcatel brand. TCL Communication is a wholly owned company of TCL Corporation, one of the largest consumer electronics companies in the world. Alcatel is a trademark of Alcatel-Lucent used under license by TCL Communication. >---- >TCL Communication에서는 16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Alcatel 브랜드 하에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기기를 설계·개발·판매하고 있습니다. TCL Communication은 세계 최대의 전자회사 중 하나인 TCL Corporation의 완전 자회사입니다. Alcatel은 Alcatel-Lucent의 등록 상표이며 TCL Communication에서 라이센스 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TCL의 [[http://news.tcl.com/English.php/About/about_pic.html|그룹 편제]]를 보면, 이 회사의 풀네임이 TCL COMMUNICATION TECHNOLOGY HOLDINGS LIMITED(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 TCL通讯科技控股有限公司)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기업의 국적을 알면 알카텔모바일의 국적 역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의 [[http://tcl-ta.com/admin/documents/freport/e2618_Annual%20Report%202015.pdf|2015년 Annual Report]]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Headquartered in Shenzhen, China''', TCL Communication operates its highly efficient manufacturing plant and R&D centres '''in various provinces and cities of the PRC[* People's Republic of China.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의 영문명칭]'''. It employs around 13,000 people in China, Hong Kong and overseas. TCL Communication '''is one of the few companies in Hong Kong or China''' who owns or licenses 2G, 2.5G, 2.75G, 3G and 4G patented technologies." >---- >'''중국 [[심천|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TCL Communication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여러 성(省)과 시(市)에 효율적인 생산기지와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홍콩, 해외에서 13,000여 명의 인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TCL Communication은 2G와 2.5G, 2.75G, 3G, 4G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라이센스하고 있는 몇 되지 않는 '''홍콩/중국 소재의 기업'''입니다. 대놓고 본사가 중국 선전에 있으며, 중국 여러 성시(省市)에 공장이랑 R&D 센터를 두고 있다고 하고 있고, 홍콩/중국 기업임을 명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해당 기업의 2014년 실적 발표를 보면[[http://www.tclcom.com/admin/documents/rannouncement/e2618%20Results%20announcement%20ENG_2014%20Q1_Final.pdf|#]], 자회사인 프랑스 법인 TCT Mobile Europe SAS가 유럽에서 TCL 모바일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알카텔 픽시 4(2016년형)의 유럽연합 CE DoC(Document of Conformity)인데, 인증주체는 역시 TCT Mobile Europe SAS이다.[[http://pic1.aotcloud.com/tclportal/20160620/08/29/15/9001D_9001X_EC-English.pdf|#]] >Ce Site Web est publié par TCT Mobile Europe SAS, ci-après dénommé « Alcatel », enregistré à l’adresse suivante : immeuble Le Capitole, 55 avenue des Champs Pierreux, 92000 Nanterre, France. >---- >프랑스 알카텔 공식 웹사이트의 약관 [[http://www.alcatel-mobile.com/fr/termes-conditions|#]] 이를 보면, 유럽권에서의 알카텔 휴대전화 사업이 TCL Communication의 '''자회사'''인 TCT Mobile Europe SAS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즉, 알카텔 모바일은 '''중국 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프랑스엔 본사도 없다.''' ~~애초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랑스산 딱지가 자랑거리인지도 의문이다.~~ 그런데 동아일보 기사를 참조하면 알카텔모바일 신재식 대표에 의하면 알카텔모바일은 알카텔과 루슨트가 합병하기 이전인 알카텔 시절 만들어졌다. 당시 TCL에서 투자를 받았다. 이후 알카텔 루슨트로 합병이 되고, 몇몇 사업부가 분리되었는데, 2005년에 알카텔모바일도 독립했다. 이후 TCL이 최대 주주가 되었다. 경영자와 R&D는 그대로 승계가 되어 프랑스 사람과 중국 사람이 함께 일하는 독특한 회사가 되었다. 주주는 TCL이지만, 프랑스 회사로 보는 게 맞다고 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70309/8324034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