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트라즈(밴드) (문단 편집) === 잉베이 말름스틴 시대 === 1983년, 미국의 유명한 감옥에서 이름을 따 온 [[알카트라즈(밴드)|알카트라즈]](Alcatrazz)가 출범했다(스펠링에 Z가 하나 더 많다). 미국의 소규모 레이블인 록셔(Rocshire)레코드에서 발매된 데뷔 앨범 No parole from Rock'n'roll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일본]]에서 대박을 치면서 일본 공연도 추진되었으며, 이 때의 라이브 실황은 앨범 'Live Sentence'로 발매되었다. 감옥 이름을 딴 밴드명에 맞춰 앨범 제목을 No parole from Rock'n'roll(로큰롤에 가석방이란 없다), Live Sentence(라이브 선고) 등으로 붙였다. 한국에서는 1집과 Live Sentence앨범을 한소리 레코드에서 발매했는데, 국내 발매본에서는 수록곡 중 General Hospital이 삭제되어 있다. 당시 해외 음반에 대한 검열이 매우 심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건전한 가사가 들어가 있다고 판단되면 바로 삭제되는 일이 흔했다. 1집은 곡 퀄리티와 완성도가 좋고 전체적인 짜임새가 훌륭해서 알카트라즈 역대 앨범 중 가장 뛰어난 앨범으로 꼽힌다. 잉베이 말름스틴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밴드 지향적 연주를 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잉베이 말름스틴은 알카트라즈 시절부터 솔로 초반까지는 멜로디의 흐름을 해치지 않기 위해 속주를 자제하거나, 밴드와 곡 전체의 구성을 고려한 완급 조절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나 커리어가 진행될수록 지나치게 남발해서 무의미하게까지 들리는 천편일률적인 속주와 시종일관 기타만 전면에 나서는 스타일 고착화가 점점 심해진다.] 라이브 센텐스는 84년 Metallic Live로 비디오로 발매가 되었으며 2000년 후반 DVD로 복각이 되었다.([[http://www.youtube.com/watch?v=MsOVdriAFDk/|84년 메탈릭 라이브 Hiroshima Mon Amour]]) * 음반사이트에 Live 83'이라는 음반이 재발매되어 있는데 이 앨범은 원래는 1983년 10월 21일에 캘리포니아 Reseda의 컨트리 클럽에서 공연한 비공식 부틀렉앨범이었는데 그래험 보넷의 라이브중 최상의 라이브를 뽐내고 있고 레코딩상태도 무척이나 양호한 편이다. 이전에는 4~5만 원 선에서 해적판이 거래가되었는데 현재는 정식발매로 인해 훨신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혹여나 Live Sentence를 듣고 ~~그라함 보넷 라이브 개판이라고 욕하...~~실망했다면 이 앨범을 구해서 들어보길 강하게 권한다.[[http://www.amazon.com/Live-83-Alcatrazz/dp/B002Y0XCFE/ref=sr_1_1?ie=UTF8&qid=1363457234&sr=8-1&keywords=alcatrazz+live+83/|외부링크 참조,]](이 앨범역시 향뮤직 등 국내사이트에도 간간히 보인다.) Hiroshima Mon'amour, Jet to Jet, Kree Nakoorie 등의 곡은 잉베이 말름스틴의 솔로 활동 초반까지 라이브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어 라이징 포스 버전으로도 들을 수 있다. 일본을 좋아했던 그래험 보넷은 Hiroshima Mon'amour 같이 원폭 투하를 비판하는 반전곡을 수록했고, 일본 공연에서 이 곡을 부르면서 "히로시마를 잊지말고, 전쟁은 더 이상 있으면 안된다!(Don't forget Hiroshima! No more war!)"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싫어하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