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테라/행적 (문단 편집) === 막간의 이야기 === 막간의 이야기는 알테라의 심상 풍경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자신은 이상한 존재라고 자조하면서 황량한 심상 풍경에서 마스터와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브륀힐드(Fate 시리즈)|브륀힐드]]와 조우하고 싸운다. 지크프리트의 아내 크림힐트랑 결혼했던 것을 맛탱이 간 브륀힐데가 시구르드와 결혼했던 것으로 헷갈린 것이라고. 정확히는 시구르드와 가까운 냄새가 난다고 브륀힐드가 언급할 때 자기는 그를 모르는데? 라고 말했는데 사실 시구르드와 같은 전설을 가진 지크프리트와 같이 있었던 걸 시구르드 냄새가 난다고 습격해 온 것. 그것외에도 브륀힐드를 비롯한 발키리가 사실은 [[오딘(Fate 시리즈)|주신 오딘]]이 거신 알테라의 잔해를 통해 만든 복제품이라는 점도 있었다. 11월 3일자로 세 번째 막간의 이야기 '나의, 군신의 검'이 생겼다.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처럼 이번에도 알테라의 심상 풍경으로 들어온 이야기지만 이번은 황야가 아닌 동굴에서 깨어나는데 여기가 바로 알테라가 태어난 장소. 즉, 알테라가 태어나던 때의 기억이다. 그때의 황야가 알테라가 살아간 인생의 기억으로 인해 구현된 것이라면 여기는 '''인간과도 같은 삶을 살기 전의 기억'''으로 인해 형태를 갖게된 곳이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훈족에게 발견되었고 처음부터 싸움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고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 그리고 병사를 죽인 알테라에게 장로들은 너는 싸우기 위해 존재한다고 하며 왕으로 추대했고 알테라는 파괴의 구현이 되길 원해 문명을 파괴했다.[* 본인은 파괴 행위와 잘 녹아들었지만 딱히 목숨을 빼앗고 싶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의 질문[* "괴로웠어?" OR "슬펐어?"]에 자신에게는 어려운 질문이라며 타인이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알지만 자신에겐 실감할 수 없다며 말을 이으려는 순간 황야 때처럼 적들이 나타난다. 쓰러뜨린 후 이야기를 계속해 달라는 주인공의 말에 유별나다고 대답한 후 마저 이야기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감정을 가진 것처럼 자신에게는 파괴가 들어있다며 모든 것을 부수고 빼앗고 죽이는 손이지만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상의 인간들처럼 뭔가를 귀여워하고 껴안아 보고 싶다며 지상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파괴하지 않고 감정을 알게 되어 한 명의 여자로서 살아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 순간 또다른 알테라가 나타나 너는 파괴의 화신이며 군신의 검이 그 증거이니 모든 걸 파괴하라며 그것 외엔 없다고 부정한다. 이에 알테라는 알고 있으니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하자 쉐도우 알테라는 너는 어느 시대, 어느 세계라도 모든 걸 파괴할 뿐이라며 대답한 후 전투 태세에 돌입하자 알테라 또한 슬슬 귀에 거슬리던 참이라며 주인공에게 함께 파괴하자며 전투에 들어선다. 쓰러뜨린 후 파괴는 이전에도 수없이 했지만 이번은 뭔가 달랐다며, 인간처럼 대답하면 즐거웠다고 대답한 후 처음으로 자신 이외의 의지로, 자신의 기억을 부정할 수 있었다고 감사해하며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