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피미 (문단 편집) == OG2 == 인간 세계에서는 거동이 힘든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노이 레지세이아]]를 대신해서 사실상 아인스트의 인간계 전투의 지휘관이며 그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쿄스케와 엑셀렌 이외의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몇안되는 아인스트 중 하나이며 염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어서[* 염동력은 아니다.] T-LINK 시스템을 폭주시켜 파일럿들을 괴롭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사람의 정신을 조작해서 엑셀렌을 아인스트측에 끌어들인 적도 있다. 이때 엑셀렌의 외모가 알피미와 유사하게 바뀌는데, 알피미는 푸른 머리에 엑셀렌의 금발이 브릿지로 나 있지만 세뇌된 엑셀렌은 자기 금발에 알피미의 푸른 머리가 브릿지로 나 있다. 마지막 싸움에선 결국 쿄스케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러한 감정마저 없애려 하는 아인스트의 주인에게 칼을 겨누게 되어 쿄스케와 함께 싸우게 된다. 당초 일이 잘 되었다면 새로운 인류의 씨앗이 되어 새로운 우주의 인간의 시조가 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에 현재 세계의 인간과 같은 감정(사랑)을 느껴버렸기 때문에 노이에게 실패한 샘플로서 판단되어 버림받게 된다. > 하지만... 저는 보고싶어진 거예요. > 저는... '''쿄스케가... 어떻게 해도... 신경쓰이는 거예요.''' > 하지만... 이 감정이 정말 저의 것인지는 몰라요... > '''[[사랑|이 마음]]도... 짓부수겠다는 말인가요?''' 엑셀렌은 "넌 그걸 확실히 보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렇다면 그것은 누구의 것도 아닌 너 자신의 마음"이라며 그녀를 격려하고, 쿄스케는 "[[엑셀렌 브로우닝|시작의 땅에서 태어난 자]]를 기초로 만든 시점에서 이미 틀려먹었다"며 알피미를 매도하는 레지세이아에게 분노한다. 하지만 쿄스케 일행은 그런 알피미를 인정해주면서 감싸주고, 알피미는 그런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준 쿄스케 일행에게 감화되어 쿄스케 일행과 함께 레지세이아에게 맞서 싸운다. 그러나 아인스트의 격멸이후 그녀에게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른 아인스트들과 같이 소멸하는 운명이었다. 최후에는 아무와도 친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슬퍼하면서도 자신을 받아들여준 쿄스케와 엑셀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소멸했다. 그 이후 엑셀렌은 나중에 자신의 쌍둥이 여자아이를 낳아서 한 아이에게 알피미란 이름을 붙이겠다고 쿄스케에게 약속한다.[* 또 하나는 [[레몬 브로우닝]].] 사실 임팩트에서는 매우 조용한 여자애였으나 GBA와 OGS에서는 대사가 일부 변경되어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으윽 맞아버렸어요'같은 엑셀렌의 대사, '두장째는 없어요' 같은 쿄스케의 전투 중 명대사들을 패러디한 대사를 많이 하게 되었다. 참고로 에이스 보너스도 엑셀렌과 동일. 풀개조 보너스는 쿄스케와 동일.[* 정신기랑 성장률은 다르다. [[성장 타입]]이 사격계 성장한계 타입이라 나중에갈수록 능력이 잘 안오르지만 SP랑 기량이 많이 오르는 이점이 있어서 커버된다. 다만 2차 OG와 OG MD에서는 SP가 많이 올라가는 현상이 수정.] 펠제인 리히카히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펠제인의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다. 팬들 사이에 '하반신이 없어서 못나간다' 라는 설정이 정식처럼 돌고 있으나, 사실 이것은 임팩트 앤솔로지 중 하나 '충격기사단' 이라는 작품에서 나온 설정으로서 이 작품의 작가가 '펠제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라는 설정을 임의로 해석한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설정, 연출이다. 이렇게 된건 공식홈이나 설정집의 하반신이 멀쩡히 붙어있는 일러스트가 OG2시대가 돼서야 나왔다는것도 한몫한듯. 하지만 하반신이 없다는 설정이 더 강렬하고 비극적인 느낌이 강해서 좋았다는 팬들의 평가도 존재한다. 또한 이 하반신이 동화되어있다는건 그냥 버릴 수 없었는지 디 인스펙터의 아인스케에게 반영되었다. 여담으로 PS2판 OG2 31화에서 알피미가 퇴각할 때 대사 오류가 발생하는데 > 어쩔 수 없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어요... ...가 2회 반복되는 바람에 알피미의 다음 이어질 대사가 씹힌다. 때문에 그 말에 반문하는 쿄스케가 "'이제 와서'라고?''' 무슨 말이지?"라고 하는 대사가 바보가 되어버린다. 코믹스 RoA에서는 1부에서 일찌감치 등장. 하지만 작가가 작가다보니 인게임 묘사보다 더 괴기스럽게 그려졌는데, 특히 엑셀렌이 납치된 후 펠제인 내부에서 거미처럼 기어나오는 듯한 실루엣은 그야말로 괴물을 연상케하는 움직임이다. 그리고 스토리 변경에 따라서 행보가 약간 변했는데, 원래 OGs2의 스토리대로라면 알피미는 노이 레지세이아 1차전(with 섀도우 미러戰)에서 레지세이아와 제대로 맞붙기 전에 PP보너스 임무로 먼저 한번 대파되어 퇴각하는데, 코믹스 본편에서는 시기가 더 앞당겨져 엑셀렌의 세뇌가 해제된 후, 원작대로 한번 후퇴하'''려고 하는데...''' 엑셀렌이 하울링 런처의 뒤에 장착된 와이어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게이트 안에 들어간 펠제인의 다리를 잡아채 도로 끌어내고는 쿄스케를 향해 패대기치고,''']] 33화에서 에어리얼 클레이모어에 이어 하울링 런처X를 연달아 얻어맞고 결정타로 램피지 고스트까지 직격으로 맞고 박살난다. '''그러나''' 갑자기 공중에서 멀쩡하게 다시 등장하는데, 확실한 것은 자기수복으로 회복한 게 아니라는 것. 그리고 공중에서 뭔가 괴물같은 것의 손에 받쳐져 서 있는데, 아마 노이 레지세이아로 추정. 이내 그 손과 함께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