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구호 (문단 편집) == 보안성 == 3급 비문이며 낮 12시 [[정오]]를 기점으로 날마다 바뀌고 비문의 특성상 외우기 힘들다고 어딘가에 적어서 휴대하고 있는 행위는 '''군보안법에 저촉되어 처벌을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입대한 지 얼마 안 된 이등병들이 잘 모르고 이런 식으로 수첩에 적어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입대를 앞둔 사람들은 명심하도록 하자. 함부로 적어놨다가 (주로 적어놓은 것을 꺼내서 보다가) 걸리면 폭풍 [[갈굼]]은 기본에[* 자신만 갈굼당한다면 참으면 그만이겠지만 이런 경우 [[내리갈굼|그 위의 선임들까지 싸그리 불려나간다는 게 문제다.]]] 그날로 [[고문관]] 딱지를 획득할 위험이 있고 재수없으면 간부에게 불려가서 따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보통 훈련소에서 [[경계근무]] 교육을 할 때 암구호가 비문이라는 사실도 같이 알려주지만 그걸 흘려듣고 나중에 사고치는 훈련병들이 꼭 있다. 당연히 전화 통화로 알려줘도 안 된다.[* 단 비화기는 제외.] 일례로 한 [[병장]]이 휴가 복귀할 때 전화로 고문관이었던 [[일병]] 후임에게 암구호를 물었을 때 그 일병이 그대로 대답하는 바람에 이 분대는 나중에 죽도록 [[군기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간부가 병사 생활관에 전화하여 암구호를 묻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그 간부가 [[관심간부|진짜로 꼴통]]이거나 불시 점검을 위해 일부러 걸었거나.] 이때는 당연히 간부라고 해도 "암구호는 전화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거절해야 한다. 불시 점검을 위해 걸었는데 괜히 암구호를 답변하려고 시도한다면 진정한 [[헬게이트]]를 맛보게 될 것이다. 비문이기 때문에 이게 분실될 경우 적에게 유출된 것으로 판단하여 무조건 폐기한 후 즉시 새로 만든 암구호를 전파한다.[* 실제로 가령 육군에서 유출사태가 터지면, 이 사고는 합참에 보고되며 즉시 관련 통신망을 통해 '''전군에''' 전파되며 '''전군 모든 부대가''' 각 군의 작전사령부를 경유하여 예비 암구호로 변경, 암구호를 재배부한다.] 특히 이런 일이 한밤 중에 일어날 경우 갑자기 바뀐 암구호를 전달받지 못한 근무자들과 근무 교대자들이 우왕좌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지통실에서 자물쇠로 잠가두고 보관하는 품목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