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기 (문단 편집) === 중요시하는 경우 === 사람의 인적 자본에는 '① 암기능력 ② 주어진 문제를 통상적인 방법으로 해결 ③ 주어진 문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 ④ 새로운 문제제기 능력' 정도가 있다. 암기를 잘 하면 1, 2를 확실히 잘 한다. 교육 전문가 중에도 암기가 가장 기본이라 하고 시험에도 암기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이 있다. 전문 지식의 이해 여부와 사고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이 요구되나, 애매하거나 비용이 많이 든다. 한 가지 방법은 [[논술]]이다. 다만, 논술은 그 효과에 비하여 [[가성비]]가 좋지 못하여 고급 [[공무원]]이나 [[금융권]]처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수 있거나 대학처럼 논술 출제와 평가를 담당하는 인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기관에서만 활용되는 실정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MMI나 BEI처럼 잘 구조화된 [[면접]], 구술 시험이다. 이쪽도 평가에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서 어렵다. 영국 명문대는 주로 이쪽으로 평가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논문 실적이나 글쓰기 샘플을 요구하는 것이다. 서구권 대학원 입시는 주로 이렇게 한다. 하지만 대필을 막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암기를 잘 하면 3,4도 잘 할 확률이 반대의 경우보다 높다. 왜냐하면 새로운 것을 제기하는것도 머릿 속에 든 것을 응용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암기된 사실적 지식없이는 새로운 방법이나 문제제기 등은 아예 이루어 질 수가 없다. 새로운 것을 제기해봤자 그것이 사실적 지식에 비추어봤을때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창의적인것도, 새로운 것도, 뭣도 아니다. 그냥 헛소리인거다. 그리고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는 비전문가가 특정 전문분야에 대해 3,4를 해봤자 전혀 쓸모없는 것 위주로 나오기 일쑤다. 3,4를 측정하는 실제 시험에서도 기존 지식과 문제를 바탕으로 복잡하게 응용해서 출제하기 때문에 암기를 못 하는 사람은 지식의 통섭과 거시적 안목도 발휘하기 어렵고 내신성적, 대학 학점 등이 나쁘면 전망없다. 또한 암기의 특성상 성실성이 동반되어야 하므로 성실성을 평가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