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석 (문단 편집) == 용도 == 암석 자체가 매우 흔하게 널려 있어 쉽게 찾고 구할 수 있는 재료이다.[* 다만 일부 암석은 형성 메커니즘의 이유로 찾기가 무진장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중에는 은근히 비싼 [[수석(암석)|수석]](壽石)도 존재한다. 주차장처럼 꾸며놓은 곳의 돌은 꽤 큰 돈을 들여서 사다놓은 것일 수 있기에 함부로 가져가면 절도죄가 된다. 이는 모래도 마찬가지. [[컬링]] 경기에 쓰이는 컬링 스톤 또한 백만 원을 넘어가는 고가이다. 또한 암석은 가공도 용이하고 사용도 어렵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투석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제대로 된 가공을 거쳐서 비슷한 형태와 무게를 갖춰야 맞추기가 쉬워진다. 돌의 형태와 무게가 제각각이면 같은 각도와 힘으로 던져도 차이가 크기 때문.] 문명권을 불문하고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다. 암석은 집과 예술품, 간단한 도구, 무기 등, 인류가 처음 문명을 일구기 시작했을 때부터 여러 방면에서 활용하기에 훌륭한 자재였다. 집 밖에서 구하기 가장 쉬운 [[짱돌|살상무기]]의 하나이기도 하다. 수십만 년 전부터 인류는 돌로 무기를 제작하여 지금까지 생존해 왔다. 딱히 무기의 형태로 가공하지 않고 아무 돌이나 주워서 던져도 위협적이다. [[투석구]]로 날려 잘 맞춘다면 사람을 일격에 죽일 수도 있다.[* 극히 최근인 1900년대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 의사보다 먼저 죽일 뻔했던 농부 [[원태우]]는 짱돌로 이토의 이마를 명중시켰고, 이토 히로부미는 뇌진탕으로 죽을 뻔했다. 그때 주치의와 동행하지 않았더라면 대응이 늦어 안중근 의사가 죽이기 전에 더 일찍 죽었을 수도 있었다.] 개인 무기가 아닌 [[투석기]]는 수십 kg의 암석을 날려 성벽을 부술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며, 화약과 대포가 본격적으로 전쟁에 동원되기 시작한 시대에도 [[사석포]]의 포탄으로 전투에 이용되기도 했다. 총과 폭탄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서도 가장 구하기 쉬운 무기가 돌이기 때문에 [[혁명]]이나 시위가 발생하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방패든 경찰과 빠따. 휘두르며 [[짱돌|돌]] 던지는 시위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많냐면 시위 진압 전경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화염병, 쇠파이프, 각목도 아닌 돌이라고 한다. 또한 중동 일부 국가에서는 돌이 [[사형]] 집행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름하여 [[투석형]]. 주로 [[간통]]범이 대상이며, 구덩이를 판 후 거기에 사형수를 밀어넣고 얼굴만 나오게끔 허리부터 목 아래까지 파묻은 후 동네 사람들이 모여와서 사형수에게 돌팔매질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