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호 (문단 편집) ==== 스웨덴 ==== 독일 국방군은 노르웨이로 가는 스웨덴 케이블을 공식적으로 요구했고, 이 케이블을 이용해서 약 26만 7천건 정도를 빼돌렸다. 케이블을 통한것도 있지만, 그 중엔 노르웨이로 가는 발틱 [[위안부]]에 대한 암호도 있었다. 도착하거나 나갈때 다들 흥분했었다나... 그러나 스웨덴이 일방적으로 당한 것은 아니었다. 웁살라 대학의 수학교수였던 아르네 베울링(Arne Beurling)[* 전후에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로 간다.]이 독일군이 사용하던 Geheimschreiber 암호를 해독하는데 성공했다. 이 해독으로 인해 노르웨이 방면의 독일군 침공 몇번을 [[맵핵|유리한 위치에서 격파]]할수 있었고, 대독외교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전쟁전 부터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암호를 주면 스웨덴이 대신 해독해 주었고, 이와 관련하여 핀란드와 비밀작전을 하기도 했다. [[계속전쟁]]이 끝나갈 무렵, 핀란드는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SIGINT 자료를 넘겨 주는 비밀작전인 스텔라 폴라리스 작전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밀을 소련에게 줄 수 없었고, 그리고 소련에게 점령당할 때를 대비한 게릴라 전의 사전 준비이기도 했다.] 소련에게 점령 당하는 것은 피했지만, 여기에 가담한 사람들은 이후 공산당이 장악한 Valpo[* Valtiollinen poliisi, 영어로는 State Police. 2차 세계대전 당시 핀란드의 방첩기관. 현재는 Suojelupoliisi, Supo]에 잡혀서 콩밥을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