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가 (문단 편집) === 낮춰 부르기 논란 === 애국가의 최고음은 E5(3옥타브 미)로 남성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여성이 소화하기에도 좀 높다.[* 반면 한 옥타브 낮춰 부르는 변성기 이후의 남자들에게 E4는 웬만하면 소화 가능해서 여성이 애국가를 부르기 어려워하는 걸 알고 생소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애국가를 낮춰서 부르자는 제안이 있다. 2014년 8월,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이 따라 부르기 쉽도록 음역대를 낮춘 [[https://youtu.be/9Lny1iNjMp4|애국가를 새로 제작하여 학교에]]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8/13/15093724.html|보급]]하였다. 음원은 [[http://crezone.sen.go.kr|서울창의체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바 장조다. 다만 이렇게 음정을 낮춘 애국가는 애국가 특유의 기백이 사라진다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보수측에선 진보 성향의 [[조희연(교육감)|조희연]] 교육감이 "장송곡 풍의 힘 빠진 애국가를 만들고 있다", "애국가 낮춰 부르기 방침이 전교조의 음모"라고 주장했으나, 사실 그 이전 보수 성향의 [[문용린]] 교육감 시절부터 추진되던 사업이다. 군대에선 아침점호 때마다 거의 매일 부르는 곡인데 아무래도 후렴구가 목이 풀리지 않은 채로 질러대기엔 부담스러운 곡이다 보니 대부분 한 옥타브 아래로 낮춰서 부르게 되는데 거기다 아침이라 더더욱 목이 잠기고 겨울철엔 감기로 또 잠기고… 남정네들의 단체 저음 애국가는 많이 을씨년스럽다. 중요한 건 한국 환상곡에 있는 애국가는 애국가 원곡보다 더 높다고. 한국환상곡 상의 애국가는 내림나 장조이고(심지어 여성 파트에선 내림마 장조로 이조되어서 최고음이 B♭5까지 올라가는데 이건 클래식 음악의 소프라노에게도 최고음의 한계에 가깝다.) 애국가 원곡도 가 장조라 음이 높아 부르기가 힘들다는 일선 교사들의 지적과 애국가 원곡의 조성인 가 장조는 당시 초등교과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 의해(한국환상곡 상의 애국가 조성인 내림나 장조는 당시 초등교과과정에서 다루긴 했지만 가 장조보다 반음이 높다.) 1955년에 제창용 애국가는 2도 낮은 사 장조로 연주하고 부르도록 하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실어 놓는다. 그래서 초등 음악교과서는 사 장조, 중등 음악교과서는 가 장조로 실었던 적도 있었다. ~~안익태는 도대체 어떤 곡을 만들고 싶었기에~~ 국가가 너무 어려워서 일동 제창같은 거 안 하는 나라도 있다. [[미국]]의 [[The Star-Spangled Banner]]가 대표적인 예. 그쪽에 비하면 애국가는 높긴 해도 양반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