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가 (문단 편집) === 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애국가 음원에 대한 논란 (새 편곡판) === 앞서 5.2 문단에 설명된 2018년 [[서울시립교향악단]] 및 [[SBS]]의 [[비디오머그]]팀 등이 참가한 새 애국가, 통칭 '신애국가'버전의 경우, 편곡의 측면에서 본래의 애국가가 가진 '애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보다 부드럽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편곡했다고 하지만 애국가로 보기에 '전혀 엄숙하지 않다','너무 가볍다'는 반응이 다수이며, 이는 대외, 대내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국가의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다. 특히 '신애국가'의 경우 원래의 애국가에서 편곡을 통해 원곡의 상당부분이 바뀌었는데 애국가가 국민통합의 상징임을 고려하면 '신애국가'의 편곡으로 인해 애국가 원곡에 비해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곡 전체 이미지의 긍정적 변화나 국가정체성의 효과적 표현 측면 개선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국민에게 평가받는 절차를 거쳐야 함이 당연하다. '공식적인 애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정부절차 및 국민에게 애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국민과의 충분한 사회적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이러한 버전의 애국가를 애국가의 변주곡이 아닌 '공식적인 애국가'로 국문, 영문 설명을 달아 배포하거나 방송사가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새 편곡판 애국가 혹은, 연도별이나 오케스트라 악단별로 분류하여 애국가를 표기하면 좀 나을수도 있다.] 그리고,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관습상 공식 애국가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KBS 한국방송의 요청으로 배포한 KBS 교향악단이 연주한 음원이며, 동영상의 경우는, KBS 애국가 2016년 동영상 버전이다. 국악의 경우에는 2007년에 배포한 KBS 국악관현악단이다. 다만 행정안전부에서 애국가에 공식적인 표준은 없다고 공지한 만큼 그냥 국민의 입장에서 국내외 인정받는 대표음원격이 바로 이 음원들이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음원 애국가는 현재 이 문서의 5.1 문단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립교향악단 및 SBS 비디오머그팀 버전(2018년)음원은, 기존 애국가 표준 음원의 저작권이 한국방송공사(KBS)에 있고 반드시 국민 의례 등 비영리 공익적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한 제약이 있으므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출처를 표기하고 상업적을 포함한 자유저작물로써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음원이다. 따라서 해당 버전은 누구나 사용에 제약이 없는 자유 저작물이라는 점에서 사용가능한 애국가 음원이라 볼 수 있다. 단 2022년 5월 행정안전부에서는 현재 의정담당관을 통한 문의와 공지를 통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애국가 표준을 지정한것이 없다는 의견을 내놓은것으로 보아 표준을 제정하게 되면 애국가 음원의 자유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따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후문이 있다. 그리하여 대표음원격이자 관습상 공식인 KBS 교향악단을 넘으려면 국민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것이 마땅하다.[* 물론 후에 민간부문에서 국민의례용도로 사용한다면 굳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관습상 공식 음원이 아니라는 점은 명심하길 바란다. 어짜피 행정안전부에서는 공식적인 표준이 없는 만큼 두 음원을 병행해서 써도 문제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