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칭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한국에선 [[별명]]이나 [[호]](號)가 오히려 더 익숙할 수도 있다. 별명은 이름이나 생김새 같은 외적인 요소가 부각되어 그것을 주로 만들어낸 이름에 가깝고, 호는 한자의 뜻처럼 부르는 다른 이름에 가깝다. 한국에서는 연인 사이에 애칭이라 칭하며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별명에 더 가깝다. 한국 이름에서 애칭은 이름이 특정발음으로 끝나거나 혹은 이름 가운데에 특정발음이 들어갈경우 해당 발음과 관련해서 애칭이 생기는일이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 전자의 경우 이름이 현이나 숙으로 끝날 경우 현이, 숙이로 부르는 경우가 그 예고, 후자의 경우 이름 가운데에 정이 들어갈 경우 그 부분만 세게 발음해서 쩡○으로 부르는 경우가 그 예다. 혹은 이름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 수현을 빠르게 발음해 션이라고 한다거나 그냥 끝자를 빼고 성과 중간자만 말한다던가. [[경상도]]에서는 가족, 친지들 사이에 애칭 문화가 발달하여있다. 이름 두 글자 중 하나만 말하는 식. 앞서 말한 현이, 숙이 같은 표현이 경상도에서는 실제로 자녀, 손자를 부르거나 혹은 친구를 부를 때 자주 쓰인다. 또 경상도에서 쓰이는 [[동남 방언]]은 말음의 [[ㄴ]]받침이 뒤따라오는 '이'와 만났을 때 발음이 흐려지고 [[비모음]]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석준'을 '주이', '수현'을 '혀이'라고 칭한다. 다만 서구권과 달리 공식 석상에서 그런 애칭이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