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프터라이프/등장인물/기타 (문단 편집) ==== 노아의 [터닝 포인트](R1) ==== * 카인드 경관: 노아의 아버지. 경찰 내에서 유명한 경관이었지만, 그는 사실 모범 경찰이라는 얼굴 뒤에서 뒷세계의 왕 행세를 하여 온갖 범죄를 자행한 '''부패 경찰'''이었다. 조직원이 배신한 탓에 그 비리가 적발되어 순식간에 경찰에서 범죄자로 전락, 경찰의 추격을 피하다가 차 사고를 당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그 탓에 그 모든 책임과 몫은 전부 그의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살아서 인간 쓰레기로 있다가 죽어서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니 민폐가 따로 없다. * 노아의 엄마: 남편이 부패 경찰이었던 게 밝혀지고 노아처럼 모든 걸 잃은 것을 잃는 지경에 간다. 사실상 노아에게 '''유일하게 남았던 소중한 사람'''. 병에 걸린 탓에 노아는 엄마를 위해 도박 경기에서 돈을 벌기까지 한다. 그런 노아를 아들이라 인정하지 않는다며 소리치지만 사실 부패 경찰이던 남편과 똑같아지는 노아가 보기 싫어서 그런 것. 그 동안 자신 때문에 병원비를 벌려고 다치고 애쓴 노아에게 미안한 마음에 모두 내려놓고 이제라도 바른 길로 갔으면 한다고 말하고, '''"너만큼은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지 말라",''' '''"아버지 때문에 널 망가뜨릴 필요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둔다. * 벡스: 노아와 친구라고 하지만, 사실상 그냥 동료 정도. 노아가 불법 도박 경기에서 뛰게 한 것도 이 녀석이며, 일이 들어오면 노아에게 전하는 식으로 함께 돈을 번 모양. 노아를 눈여겨 본 이에게 어떤 일을 제안받는데,[* 노아는 이 일에 대해 듣자 꺼지라고 할 정도로 거절했을 정도라고. 정작 그 일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정황상 살인청부업이나 성매매일 가능성이 크다.] 하겠다고 돈부터 받아놓은 노아가 나중에서야 그 일을 못한다고 하자 '손님'에게 자기가 죽는다고 격분한다.[* 당시 노아는 엄마를 잃은 후라서 돈을 벌 목표가 없어진 것도 있지만, 엄마의 유언대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지 않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거절한 거다.] 노아가 자수라는 말을 꺼내자 단칼에 거절하지만, 그럼에도 노아가 자수할 의사를 보이자 분통을 터트린다. 그 동안 노아가 뒷골목에서 구르면서 항상 불결한 것에 닿는 샌님처럼 밥맛없는 눈을 했던 걸 보고 어디까지 망가져도 그런 눈을 할까 보고 싶었지만 다 필요없게 되었으니, 미안하다고 하는 노아에게 부패 경찰의 자식답다며 비난하고는 그를 칼로 찌르고는 밀어서 낙사시킨다. 하지만 그런 벡스는 어떻게 된 건지 '''원혼이 된 상태'''였고, 원래라면 기이의 동료들이 처리했어야 했지만 어떻게 된 건지 노아의 집으로 쳐들어온다. 아이러니하게도 벡스를 보고 노아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으며, 막판에는 기이에게 정화된다.[* 기이는 폭주 상태인 노아까지 정화할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벡스만 정화되고 노아는 환생포인트 3200점에서 ''''환생포인트 측정 불가\''''로 되면서 정화되지 않고 남아 염원을 가진 사신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