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더슨 (문단 편집) === [[마왕(소설)|마왕]]의 등장인물 === 주인공 [[안도]], [[안도 준야]]의 이웃. 귀화한 외국인이며 직업은 영어 강사. 원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귀화한 것이지만, 앤더슨이 일본으로 귀화한지 얼마 안 지나서 육교 계단에서 발이 미끄러져 사망했다. 누군가가 집에 불을 놓고, 그 때문에 집이 타버리는 안타까운 사건을 겪는다. 심지어 이걸 구경하던 군중들은 '어차피 외국인 놈의 집'이라며 싸늘하게 구경만 할 뿐이었고, [[119]]에 전화하려던 [[안도]] 역시 군중들에게 백안시당하고 구타당할 뻔 하기까지.[* 이렇게 된 이유가 참으로 웃기기 그지 없는데, 외국에 축구경기를 하러 갔던 일본 축구 대표팀 선수가 외국인에게 살해당했기 때문. 게다가 범인의 '일본인은 멍청해서 당하기만 하면서 가만히 있는다'는 발언이 일본에 퍼져 일본인들의 반 외국인 감정이 고조된 상태였다. 고딩들이 외국계 패스트푸드점에 불을 지르려 한다던가… 하는 일이 많았다는 모양.] 본인은 외출중이어서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소설 속에서 일본에 퍼진 비이성과 제노포비아를 나타내주는 인물. 주요 대사로는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이 있다. 딱 두번 나오는데, 과거 아내가 사고사했을 때 문상 온 안도에게 한번, 집이 불탄 후에도 안도에게 한 마디 날려주신다(…). 만화판에서도 그의 이름을 딴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설정은 꽤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