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 (문단 편집) ==== '야하다'의 어간이 줄어든 접두사 '야([[冶]])-' ==== '야한 OO'에서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야O' 식으로 쓰다 보니 '야-' 자체가 접두사처럼 쓰이게 되었다. 정확한 시초는 잘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제일 유명한 건 '야동'일 듯. 관련 문서로 [[야짤]], [[야한 사진|야사]], [[야한 동영상|야동]], [[야설]], [[야겜]], [[야애니]] 등이 있다. 순우리말일 수 있지만 한자 冶에서 왔다고 본다. '야금술' 등에서 쓰이는 '풀무 야' 자인데 '예쁘다', '요염하다'는 뜻도 있다고 하며 "얼굴을 요염하게 단장함은 남을 음탕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말."이라는 뜻의 야용지회(冶容之誨)도 있다. 때문에 '야하다'의 어원으로 본 듯하다. [[야구]], [[야당]] 등에 쓰는 들 야(野)를 쓴 야하다와 의미가 비슷한데 사용례는 거의 없다. 한자어로 성적으로 음란하다는 뜻을 가리킬 때는 [[淫]](음)과 같은 다른 글자를 쓴다. '야하다'라는 말은 원래 성적으로 음란한 것에 한정해서 쓰는 말이 아니었다. 무언가가 정도에서 벗어나 부정적인 의미로 눈에 확 띄거나 천박한 상태를 나타낼 때 '야하다'라고 한다. 결혼식장에 하객이 쓸데없이 밝은 색의 옷을 입고 왔다거나, 차분해야 할 자리에 번지르르하게 울긋불긋한 [[넥타이]]를 매고 갔다거나 [[쿠페]]를 몰고 왔다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의미가 점점 좁아져 20세기 말에 이미 거의 성적으로 음란하다는 데에나 쓰는 말이 되어버렸다. '엄한'이나 '[[야릇]]하다'도 음란한 걸 지칭하는 용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