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방망이 (문단 편집) == 프로야구의 나무배트 규정 == 공식 야구 규칙에 의한 나무배트 규정(1.10)은 다음과 같다. ||길이는 42인치(106.7cm), 가장 굵은 부분의 지름은 2½인치(7cm)이하여야 한다. 또 배트는 하나의 목재로 만들어야 한다. 윗부분이 파인 배트의 경우 깊이는 2.5cm이내, 지름은 2.5∼5.1cm(1~2인치)범위여야 한다.|| 그리고 메이저 리그는 여기에 명문화되지 않은 규정 하나가 더있는데, -3.5 규정이다. 공인 배트는 길이(인치)와 무게(온스)의 차이가 3.5 이하여야 한다. 길이 34인치 배트는 무게가 34에서 3.5를 뺀 수치인 30.5온스(약 865g)보다 가벼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보다 가벼운 배트는 필연적으로 배트 굵기가 줄어드므로 공에 맞아 파괴될 경우 그 파편이 많이 튀어나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배리 본즈]]같은 몇몇 선수는 자신의 스윙 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런 가벼운 배트를 주로 썼는데 여기서 -3.5규정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배트를 쓰면서 부러진 배트때문에 연습 중 혹은 경기 중 선수 또는 코치들이 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러다보니 선수와 관중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벼운 배트에 의존한 타격보다는 훈련을 더해서 충분한 무게가 있는 배트로도 기술적인 타격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더불어 규정상으로도 33인치 기준으로 900g을 제한으로 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나무배트는 주문 제작 방식에 수제작으로 깎는다.[* [[스즈키 이치로]]의 경우, [[미즈노(브랜드)|미즈노]]사에서 수년간 나무배트를 제작해온 전문 장인이 직접 수제작으로 만든 것을 사용한다.] 정확하게는 각목을 기계로 계속 회전시키면서 대패로 모양을 만드는 것.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도색도 중요한데 숙련된 장인들은 페인트 무게까지 포함하여 배트 무게를 정확히 맞춰내는 신기를 보이기도 한다. 규정내에서만 제작하면되기때문에 꽤나 다양한 형태의 배트를 볼 수 있을것 같으나 선수들이 사용하는 배트를 보면 무게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선수가 비슷한 형태의 배트를 사용한다, 이치로의 경우 보통 선수의 배트와는 달리 얇고 긴 배트를 사용하였고[[https://www.whatproswear.com/baseball/news/what-the-pro-wears-ichiro-bat-batting-gloves-cleats/]] 반대로 최근에는 오오타니가 21년도 부터 사용한 아식스사의 배트인데 배트 중간부터 극단적으로 굵어지는(알루미늄 배트와 흡사한 모양) [[https://blog.naver.com/baseballtool/222707080965]]특이한 형태의 배트를 사용하였다, 규정 조건만 충족 된다면 이렇게 개인오더로 특이한 모양의 배트도 사용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