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방망이 (문단 편집) === 나무 배트 === 가장 전통적인 재질은 [[물푸레나무]](Ash, Fraxinus)다. 2010년대 후반 유행 중인 [[단풍나무]](Maple) 재질의 배트는 1990년대 ~~약쟁이~~ [[배리 본즈]]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이외에도 호두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쓰인다. * [[물푸레나무]] 가장 널리 사용되어 온 재질로, 목질이 질기고 유연성이 있어 타격훈련을 할수록 좋은 방망이가 된다. 하지만 사용 유무에 관계없이 점차 마르면서 형상이 뒤틀리고 갈라질 수가 있으며 무게가 무겁다. 반면에 타격 중 배트가 파괴될 때에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인데, 배트가 조각조각나 흩어지는 대신, 흔히 '배트가 터진다'고 표현되는, 배트가 손잡이와 간신히 달랑달랑 붙어 있는 형태로 망가진다. * [[단풍나무]] 단단하고 조밀한 목질과 가벼운 무게로 현대 야구에서 인기가 높다. 갓 뜯은 새 배트도 어느 정도의 비거리가 보장된다. 하지만 유연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트 끝에 공이 걸리면 여지없이 뻑 하는 잡음과 함께 부러지며, 배트가 부러지면 날카롭게 여러 조각으로 파괴된 배트가 그라운드 곳곳을 날아다니며 선수들을 위협하게 된다. 실제 경기에서 단풍나무 배트가 부러질 때, 거의 박살나는 형태가 되면서 날카로운 파편이 많이 발생하여 내야수나 투수에게 맞거나, 주자가 홈으로 주루하면서 미처 보지 못하고 찔리거나, 파편이 관중에게까지 튀는 등의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2012년부터는 신참[* 기존에 단풍나무 배트를 쓰던 선수는 쓰던데로 쓸 수가 있다.]들에게는 단풍나무 배트 사용이 금지되었다. 한국에서는 [[이승엽]]이 자주 썼다고 한다. 이승엽의 배트는 하드 메이플 재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