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장 (문단 편집) == 야구장 관련 용어들 == * '''기록실''': [[한국]]과 [[일본]] 야구장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장소. 일본의 경우 주로 백네트 뒷편에 기록실 및 기자실이 위치해 있다. 한국의 경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백네트 뒷편에 기록실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 백네트 바로 뒷편에 프리미엄 좌석을 설치하는 경향으로 백네트 뒤의 기록실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곳에 전광판을 두는데 옛날에 지어진 야구장도 이닝당 점수를 십의자리까지 표기 가능한 신형 전광판으로 교체되는 추세다.[* 일의자리밖에 표기할 수 없었던 구형 전광판 시절에는 10득점을 넘어가면 알파벳으로 표기했다.] * '''내야''': 각 [[베이스]]를 연결해서 생기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안쪽을 의미한다. 내야를 담당하는 수비수를 [[내야수]]라고 칭한다. ||[[파일:external/image.sportsseoul.com/l_2014040101000062900001971.jpg|width=500]]|| * '''[[더그아웃]] (Dugout)[* 사진은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1루측 덕아웃 사진이다.]''' ||[[파일:external/thumbs.dreamstime.com/baseball-base-11989490.jpg|width=500]]|| * '''[[베이스#s-2]] (Base)'''[* 속어로는 bag이라고도 부른다. 미국 방송을 들으면 베이스 터치와 관련하여 중계진에서 base대신 bag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루(壘)를 뜻한다. 야수들이 서고, 득점하는 곳에 위치한 발판. 가끔 야구 해설자들이 "1루 베이스를 밟고"라고 할 때가 있는데[* 이를 [[직역]]하면 1루루를 밟고...가 된다.] '''[[겹말|루와 베이스는 같은 단어]]'''이기 때문에 "1루를 밟고" 라고 하거나 혹은 "퍼스트 베이스를 밟고" 라고 해야 알맞은 말이 된다. 2023년 부터 메이저리그에서는 베이스 크기가 늘어났고 다른 리그도 점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파일:external/i256.photobucket.com/ATT_Park.jpg|width=500]]|| * '''배터스 아이 (Batter's eye)''': 타자들이 흰 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견수 수비 위치 뒤에 검은 색과 같은 어두운 색으로 칠해둔 곳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재플리쉬]]로 '''백 스크린(back screen)'''이라고 하며 이 표현이 한국에도 들어와 한국에서도 배터스 아이라는 표현보다는 백 스크린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사진의 구장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이다.] 여기서 유래한 것이 [[한신 타이거스]] 팬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아 있는 [[백스크린 3연발]]. 단순히 검은색칠만 한 곳도 있고 잔디를 두거나 나무를 심는등 구장마다 천차만별이다. || [[파일:rogersbull.jpg |width=500]]|| * '''[[불펜#s-2]]''':[* 사진은 [[로저스 센터]]의 불펜이다. 몸 푸는 원정 투수들에게 야유를 주라고 일부러 좌석과 가까이 설치했다.] 투수들이 몸을 풀 때 사용하는 장소이다. 각 경기장의 외야쪽에 위치해있는 경우도 있고, 1루와 3루쪽에 위치해있는 경우도 있다. 경기 중 투수 교체 때 불펜 투수들이 불펜에서 그라운드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불펜 투수가 자동차를 타고 불펜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안전 그물''': 야구장 안전 장치중 하나로, 메이저리그나 일본의 경우에는 최소 부분만 설치되어있다. 반면 한국의 내야 응원 문화가 주류임을 감안해 매우 큰 편이며 이 때문에 야구장에 불필요한 기둥 설치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2015년 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야구장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야구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그물 설치 확대도 검토해주세요"라는 말을 하기도 해서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도 안전 그물 설치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참고로 가끔 해설자들이 "그물망에 맞았습니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의어 반복|그물과 망(網)은 같은 뜻이기 때문에]] "그물에 맞았습니다", "망에 맞았습니다" 라고 해야 알맞은 표현이 된다. 여담으로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녹색 그물을 써서 야구관람에 불편함을 초래했으나 뒤늦게 일본이나 미국처럼 검은색으로 바꿨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4032001002109100134601.jpg|width=500]]|| * '''익사이팅 존'''(Exciting zone): 일본과 한국에서만 볼수 있는 좌석으로 지면과 가까운 높이에서 보다 생생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돔]]등의 일본 야구장에 설치되었다가, 한국에선 [[사직 야구장]]에 처음 도입되었다. 일반 내야석에 비해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원 kt 위즈 파크]]나 [[마산 야구장]], [[인천 SK행복드림구장]]등 구장 리모델링 과정에서 많이 설치되었다. 문제는 내야 파울존을 파고들어 설치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내야석에서는 사각이 크게 생긴다는 것. 예를 들어 파울 플라이가 나왔는데 관중 입장에서 공을 따라가는 야수가 익사이팅 존으로 인해 생긴 사각 때문에 잡았는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하거나, 타자가 파울 라인에 가까운 타구를 쳤을때 익사이팅 존 사각에 들어가 페어/파울인지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이 때문에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처럼 처음 설계단계에서부터 내야석을 지면에 가깝게 배치할 수 있었던 신축 구장에서 별 생각없이 익사이팅 존을 만들어서 사각지대를 야기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만약 이 존에 앉은 관객이 페어볼을 잡았다면 바로 퇴장당한다. * '''외야''': 내야의 바깥쪽부터 펜스까지의 지역. [[외야수]]들이 서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 '''펜스''': 내야, 외야 외곽에 위치한 푹신푹신한 매트릭스를 의미한다. 수비 시 벽에 충돌했을 경우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설치한다. 카메라에 가장 많이 잡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광고가 많이 부착되어 있다. 외야 펜스 중 유명한 곳으로 [[펜웨이 파크]]의 그린 몬스터가 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구장의 펜스는 푹신하지않아 수많은 부상자들을 낳았다. [[강동우]], [[정원석(야구선수)|정원석]]이 대표적인 피해자들. 뒤늦게 MLB처럼 쿠션펜스를 도입하고 있다. ||[[파일:external/t1.daumcdn.net/20080902210702.822.0.jpg]]|| || || * '''파울 폴'''(Foul Pole): 홈런과 파울을 결정하는 곳에 위치한 큰 기둥으로, 파울 라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파울 라인 안에 있기 때문에 타구가 노바운드로 날아가 맞으면 홈런이다.] 흔히 폴대라고 불리는데 폴(pole)이 막대기, 기둥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겹말|기둥의 의미를 가진 "대"를 붙일 필요가 없다.]] 따라서 폴대는 그물망과 마찬가지로 [[동의어 반복]]인 셈. 보통 식별하기 쉽도록 노란색으로 페인트칠 되어 있으며, [[홈런이 2루타 사건]]처럼 오심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곳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해 심판 판정 등에 활용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반테린 돔 나고야|나고야돔]]의 경우 천정에 닿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높이로 유명하다. * '''[[3피트 라인]]''': 주루 시 주자가 벗어나면 안되는 가상의 라인이다. 라인을 기준으로 3피트를 벗어나게 되면 주자는 태그/포스아웃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 아웃이 된다. * '''[[워닝트랙]]''': 외야 펜스 주변에 붏은색 계열 흙으로 둘러싸인 구간이다. 수비진에게 펜스가 주변이 있으니 충돌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야구 중계를 보면 "워닝트랙 앞에서 잡았습니다" 라는 멘트를 자주 접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