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장 (문단 편집) === 특이한 모양의 야구장 === [[파일:external/chuantu.biz/1466427429x2372228391.jpg]] Baker Bowl 1887년 부터 1938년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이었다. 오른쪽 담장까지의 거리가 85m 밖에 되지 않아 지금의 [[펜웨이 파크]]의 그린몬스터같은 18m 높이의 담장이 있었다. [[파일:external/i780.photobucket.com/PG1934vsPhi.jpg]] '''[[중견수]] 키 넘겼다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될 기세다.''' Polo Grounds/[[폴로 그라운즈]] 1876년에 이름 그대로 폴로경기장으로 지어졌으며 1923년에 저런 특이한 모양이 되었다. 이 경기장의 좌우 파울라인 길이는 각각 85m, 78m로 굉장히 짧다. 또 외야 중앙 쪽에는 이상한 구멍(...)이 있는데 가장 안쪽까지의 거리는 147m. 이 구장을 사용했던 구단들은 1880년~188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스, 1883년~195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뉴욕 자이언츠]], 1912년~1922년 [[뉴욕 양키스]], 1962년~1963년 [[뉴욕 메츠]]. [[미식축구]]경기장으로도 쓰였다. [youtube(7dK6zPbkFnE)] 이 구장에서 열린 1954년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나온 뉴욕 자이언츠의 중견수 '[[윌리 메이스|Willie Mays]] the Catch'가 유명하다. 저렇게 생겨먹은 구장에서 수십미터를 뒤로 전력질주해 오버헤드 캐치를 성공했으니 역대 최고의 호수비 탑5를 항상 장식하는 것. [[파일:external/photos.smugmug.com/WO4T5708-M.jpg|width=420]]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시엄|Memorial Coliseum]] [[다저 스타디움#s-2|해당항목]]참조 [[펜웨이 파크]]. 좌익수 뒤쪽에는 [[크고 아름다운]] 펜스가, 우익수 필드는 비정상적으로 넓은 것이 특징이다. 항목 참조. 20세기 초반에는 많은 야구장 내부 필드에 '테라스'라 불리는 경사가 존재했다. 대체로 해당 경기장의 지형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연히 외야수에게 상당한 부담을 줬기 때문에 20세기 중반쯤 되면 토목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런 경사들을 대부분 없애고 평평하게 다듬거나 외야 좌석을 설치하는 식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올드 구장들 중에는 이렇게 다듬은 뒤에도 평평하지 않은 경우가 일부 존재한다. 예를 들어 [[펜웨이 파크]]의 그린 몬스터 앞에 존재했던 '''Duffy's Cliff'''는 원래 그린 몬스터를 지탱도 할 겸 우측 외야와의 높이차이도 보정할 겸 해서 일부러 만든 언덕이었는데, 이걸 없애고 난 뒤에는 좌측 외야와 우측 외야 사이에 몇 피트 정도 높이차이가 나고 있다.] 다만 일부 올드팬들은 이런 테라스 시대의 야구를 그리워하며 신규 건설 구장에도 테라스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했는데, 이게 실현된 게 바로 [[미닛 메이드 파크]]의 그 악명 높은 경사도 30도짜리 Tal's Hill. ~~그러니까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경사를 넣고 싶어서 만든 것~~ 그러나 결국 이 Tal's Hill도 2016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관중석이 들어섰다. 메이저리그 구장들의 독특한 특징들 [[https://youtu.be/jX1YHvHkrwI|#]] [[https://youtu.be/KJ5saDToiW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