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규신카게류 (문단 편집) === 역사 === 신카게류(新陰流)의 유파 중 하나로, 창시자는 [[야규 무네요시]]. 야규 무네요시는 [[에도 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검객 중 한명으로, 호는 세키슈사이(石舟斎)이다. 다양한 검술을 익힌 무네요시가 [[카미이즈미 노부츠나]]가 전파한 신카게류를 베이스로 독자적인 일파를 형성한 것이 야규신음류의 시작이다. 신카게류와 야규신카게류의 원류인 카게류는 명나라의 해안을 약탈하던 [[왜구]]들의 검술로 알려져 있다.[* 창시자부터가 왜구였다.] 기록에는 부드럽고 세밀한 기술이 아닌 펄쩍 뛰면서 내려베는 거친 검법이었다고 한다. 명나라도 카게류를 받아들여 음류도법이라고 불렀으며,현재는 묘도법으로 전승되고 있다. 원류인 카게류 자체는 실전되었다. 여튼 이 야규신카게류는 무네요시의 아들인 [[야규 무네노리]]가 검객으로써 최고의 지위인 도쿠가와 가문의 무예 사범으로 발탁된 이래, 쇼군가 검술 류파로써 일본 무예사에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게 된다. 참고로, 당류파와 같이 쇼군가 양대 검술 류파로써 [[소야파일도류]]가 있다. 하지만 소야파일도류는 야규신음류와 달리, 에도 막부의 정치를 좌지우지 하는 정도로 발전하지는 못하였다. 이는 야규신음류의 선불교가 섞인 자상한 교습법과 달리, 이성적이고 매서운 교습법이 유약하게 자랄 수밖에 없는 정이대장군 후계자들에게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오와리 야규와 에도 야규로 갈라졌다. 야규가문은 특히 에도 초기에 유명한 검객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창시자인 야규 무네요시를 시작으로 무네요시의 오남이자 도쿠가와 검술 사범 [[야규 무네노리]], 무네노리의 장남이자 애꾸눈 검객으로 알려진 야규 미츠요시(통칭 [[야규 쥬베]]), 무네요시의 뒤를 이은 오와리 번의 야규 토시요시(통칭 야규 효고노스케)등이 유명하다. 그 외에도 많은 검객들이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