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룰렉 (문단 편집) ==== 포트리아 퀸투스의 숙청 ==== 포트리아 퀸투스는 제국의 통치로부터 수백년을 고립돼 있었고, 진군해오는 대성전의 모서리가 그들 항성계의 국경선에 도달하자 행성들의 군주는 제국의 통치 밑에 복종하길 거부했다. 제국이 보낸 대표는 처형됐으며 이미 차이락 성운의 오크들과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던 워드 베어러는 거기서 가장 인접한 군단이었다. 3개월 내에 행성을 평정하라는 로가의 지시와 함께 2000명의 전사가 포트리아 퀸투스에 배치됐다. 행성에 신속히 터를 잡은 워드 베어러는 극도로 비참한 빈곤에 허덕이는 민중과 그들의 노역으로 살찌는 무자비하고 부패한 군주들을 발견한다. 잘 훈련되고 조직된 군대가 진보된 무장과 전쟁기계를 지니고 행성의 지배자들을 지키고 있었으나, 적들은 중대장 야룰렉의 지휘 아래 움직이는 워드 베어에 의해 착착 밀려나갔다. 그들의 중대장은 들끓는 연설들, 그리고 날카로운 웅변으로 민중을 격려하였다, 야룰렉의 진군에 동참하는 포트리아 퀸투스의 사람들은 끝없이 증가하여 십만을 넘어섰다. 워드 베어러가 발 디딘지 한 달, 행성의 지배자의 마지막 보루인 빛의 궁전을 향해 그의 수십만명의 새 추종자들을 데리고 중대장 야룰렉은 공격을 감행하였다. 그들이 권총이나 창자루에 지나지 않는 무장으로 방벽과 성채와 미궁같은 참호와 성문들을 향해 돌격하는 매 순간의 매 분마다 수천명이 죽어나갔다, 참혹한 사상율이 기록됐다. 궁성의 성문들에서 그런 살육이 계속되는 사이 워드 베어러는 방비가 허술해진 궁전의 심장부를 타격했는데, 어떤 것도 그들을 가로막지 못했고 그리고 행성의 지배자를 손수 체포한 야룰렉은 피에 미쳐버린 정문 앞 전투의 생존자들에게 놈을 던져주었다. 야룰렉의 진격에 동참한 국민 가운데 9할이 전몰한 사이 워드 베어러가 입은 손실은 경미한 것에 불과했다. 그 승리에 뒤이어 야룰렉은 대중들 사이에 가르침을 전파했고 그리고 제국 행정부가 포트리아 퀸투스에 황제의 전언을 가져왔을 때, 그들은 워드 베어러가 경솔히 대중들을 투입한 것에 경악하였으나 그 어떤 충성스러운 세계가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제국에 대한 신앙으로 감화된 민중들을 목격하였다. 역사는 이후 포트리아 퀸투스가 헤러시 도중 호루스 측에 가담했고 봉기한 시민들에 의해 제국의 관리들이 도륙되었으며, 이곳이 다시 블러드 엔젤에 의해 정화되었음을 전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워드 베어러가 사람들 사이에 전파한 타락으로 인한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