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 (문단 편집) == [[머리]]를 뜻하는 비속어 == 화가 날 경우 '야마가 돈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야마가 바로 '''머리'''를 뜻한다. 그러니까 '너무 화가 나서 머리에 피가 확 돌았다' 정도로 이해하면 좋다. 언론계에서도 야마라는 말이 쓰이는데, 기사의 주제를 말한다. 좁게는 '''헤드'''라인(제목) 한줄을 의미하기도 하고 넓게는 기사에 담긴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뜻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기사문은 두괄식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독자의 집중력을 염두에 둔 작성 방식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면의 한계 때문에 편집시 후반부터 잘라내기 때문이다. 미괄식으로 쓰면 주제가 잘리게 되므로 기사문이나 지면 한계가 있는 글은 무조건 두괄식이 원칙이다.] 주제가 '''리드'''라인(첫 문장)으로 오기 마련이고, 이 역시 '주제'를 뜻하는 속어 본뜻에 부합하게 된다. 모든 글쓰기는 주제를 염두에 둔 글쓰기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언론계 밖의 일반적인 논술 등의 글쓰기를 가르칠 때에도 구태여 주제나 테마 같은 어려워보이는 말보다 야마라는 속어를 강조할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듯 문학 창작과 관련해서도 '야마'라는 표현이 넘어와 사용되다 보니, 국내 래퍼들도 'Raw하다', '화가 느껴진다'는 의미로 '야마 있다', '야마가 느껴진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 '야마'와는 의미가 조금 달라졌지만, 힙합이 주제를 다루는 태도인 '날 것' 자체에 좀 더 집중된 의미로 야마가 사용된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