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하/VL시리즈&VP시리즈 (문단 편집) ==== VL1 ==== [[파일:yamaha-vl1.jpg|width=100%]] 1993년 발매. 최초로 양산된 Physical Modeling 신디사이저 타이틀을 딴 바로 그 물건이다. 당시에는 키보드 매거진. Sound Of Sound 등의 전문 잡지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매우 독특한 소리를 내는 신디사이저로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VL1에 사용된 음원 방식은 야마하에서 S/VA(Self-oscillating Virtual Acoustic Synthesis)으로 명명했다. 49건반에 최대 동시발음은 2음. 그런데 일단 눈에 보이는 사양과 성능 대비 엄청나게 비싼 가격[* 이 시절에 팔리던 신디사이저는 일본 현지 가격으로 보통 싼 것이 20만엔 대, 비싼 것이 30만엔 대였고, 40만엔을 넘어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드물다. 그런데 건반 갯수가 61건반도 아닌 꼴랑 49건반인 주제에 동시발음(Max Polyphony)이 고작 2 밖에 안되는 물건의 출시 가격이 47만 엔이었다. 2000년대가 되어서야 솔로 파트 연주를 목적으로 하는 49건반 이하의 개성있는 고가 신디사이저가 꽤 등장했으나, 1990년대에 이러한 개념의 신디사이저는 흔한 물건이 아니었고, 한 대로 연주는 물론 미디신호를 녹음, 편집까지 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개념의 신디사이저가 대부분이었다.]덕에 야마하의 다른 신디사이저에 비하면 전세계적으로 그다지 많이 팔린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흉악한 VP1 을 생각하면 이건 많이 팔린거다.~~ [youtube(OYWxCrz3vm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