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오 (문단 편집) === 상단 (탑) === 출시 직후부터 미드와 함께 야스오의 주력 포지션을 양분한 포지션. 미드와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높고 리스크도 커서 승률이 50%를 잘 넘기지 않으나, 현재는 너무 리스크가 커져서 픽률이 굉장히 낮다. 한때는 미드를 제치고 야스오의 주력 포지션을 차지한 적도 있는 것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데, 그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야스오라는 픽의 경쟁력이 탑에서 떨어지는 것이 크게 작용한다. 치속으로 더 강화되는 강철 폭풍(Q)의 짧은 쿨과 질풍검을 기반으로, 1~2레벨까지 탑솔 야스오는 상당한 라인전 강캐다. 근접 챔피언이 많은 만큼 패시브의 보호막 역시 쉽게 유지되어 딜교환 이득을 보기도 쉽다. 스펠은 점멸은 고정이고, 보통 운영상의 이점을 위해서 순간이동을 거의 반드시 채용하는데, 이 1~2레벨의 강세를 점화를 들어 극대화하기도 한다. 추가로 탑 라인은 동선이 넓기 때문에 질풍검(E)의 활용도 또한 미드보다 높다. 하지만 3레벨 이후부터 탑 야스오는 근접 챔피언 사이에서 명함도 못 내미는 라인전 약캐로 전락하는데, 이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기본 스탯의 차이'''. 누차 강조하지만, 야스오의 방어 능력치는 미드 메이지 내지는 유틸형 서포터 수준으로 약해빠졌다. 체력은 게임 내 최하위권을 다투며, 이를 보완해주는 보호막은 여전히 사용하기 까다롭고, 바람 장막(W)은 보통 근접 챔피언의 비중이 상당히 큰 탑 라인에서는 사실상 없는 스킬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람 장막(W)은 적 마법사 미니언의 기본 공격도 막는데, 드문 일이긴 하지만 탑 야스오가 라인전 우위를 점하면 이걸로 생각보다 강력한 라인 프리징을 걸 수 있다.] 자신의 방어기로 부족한 능력치의 약세를 풀어나가는 야스오에게 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부분. 탑에서 만날 상대들 중 각 능력치의 성장 스탯 또한 전혀 비교가 안 되며, 그러다 보니 야스오 상대로는 라인전이 강력한 챔피언이 차고 넘친다. 거기에 보통 탑에 서는 챔피언들은 야스오의 카운터 아이템을 구매하기 쉽다. 접근과 피격만으로 기류를 없애버리는 아이템인 바미의 불씨와 덤불 조끼도 있으며, 대 AD 상대로 채택률이 굉장히 높은 판금 장화가 나오면 야스오로써는 도저히 상대를 뚫을 딜이 안 나온다. 아예 저 3개를 전부 사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잘해봐야 철갑궁이나 광전사 정도밖에 없을 야스오 입장에서 저 삼신기를 다 갖춘 상대는 그게 누구던 간에 카운터로 변한다. 라인에서 약간 이득을 봤다고 자만하다가 첫 귀환 이후 저 아이템들을 뽑아온 상대에게 다시 전세가 역전되는 일도 흔하다. 갱킹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여전하다. 부족한 도주력과 긴 라인이 역시너지를 내므로, 일단 적이 갱을 왔다면 야스오 입장에서는 질풍검(E)으로 역주행을 해서 도박을 하거나, 아니면 미니언을 이리저리 긁으면서 하염없이 시간을 끌던가 둘 중 하나다. 라인이 긴 만큼 CC기가 없는 딜갱으로도 야스오 정도의 물몸은 잡기 쉽고, 워낙 물몸이다 보니 적 정글러 입장에서 다이브각을 재기도 쉽다. 말린 탑 야스오는 갈 때마다 킬이 나오는, 그야말로 적 정글러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으로 전락한다. 따라서 탑 야스오는 일반적으로 1~2레벨의 압도적 강력함을 이용하여 라인 주도권을 잡아 레벨업/라인 관리 면에서 이득을 취하고, 이후에는 우월한 기동성과 라인 푸시를 기반으로 한 히트 앤 런 식의 견제 이외의 딜교환을 최대한 피하면서 파밍하여 첫 코어를 무사히 구매할 때까지 극초반 이득을 굴리는 플레이가 기초가 된다. 야스오의 주력 딜링 스킬인 강철 폭풍(Q)은 스킬 레벨을 올려봤자 기본 피해량 상승치가 너무 적기 때문. 뒤집어 말하면, 탑 야스오는 1~2레벨의 극초반 이득을 반드시 가져가야만 이후 라인전 설계가 가능한 챔피언이며, 상대방이 이를 잘 알고 딜교환 이득도 라인 이득도 허락하지 않거나, 3레벨 시점에 아군 정글러의 동선에 탑이 지원 가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 시점에서 라인전이 불리해지고, 그 시점에서 적 정글러의 견제라도 받는다면 바로 망해버리는 극단적인 포지션이다. 다시 대등하게 싸우기 위해서는 적어도 2코어를 완성하는 시점은 되어야 하니, 미드 이상으로 라인전과 라인 관리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라인전이 끝나게 되면 할 일은 미드와 동일하게 스플릿을 맡게 된다. 미드 야스오와는 다르게 탑 야스오는 팀의 주력 딜러를 맡게 되는 일이 거의 없고, 한타를 하더라도 탱템 비중을 높여서[* 미드라고 딜템만 가야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탑일 경우에는 '''더더욱''' 딜템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탑 포지션 자체가 탱커 혹은 딜탱들이 자주 가는 위치인데, 여기서도 미드 역할을 자신이 대신 수행하겠다는 이유로 딜템만 간다면 안 그래도 경쟁력이 부족한 픽이 무가치한 수준까지 전락한다.] 앞라인에 서게 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순간이동을 들어서 합류전을 노리는 정석적인 스플릿을 하게 된다. 안 그래도 높은 리스크를 지닌 챔피언의 리스크는 훨씬 더 커지고, 캐리력과 관련한 리턴은 더 줄어드는 모순적인 선택지이기에 사실상 꼴픽 취급을 받는, 미드 야스오보다도 더욱 인식이 안 좋은 포지션. 프로씬에서는 후픽으로나 전략적인 용도로 픽이 된다. 야스오라는 픽이 애초에 대놓고 선픽을 할 수는 없는 입장이니 다른 포지션들도 동일하지만, 탑 야스오는 유독 선픽으로 나온 적을 카운터친다는 목적이 강하다. 야스오가 상성상 우위인 일부 원거리 탑 라이너 상대로 픽하고, 약점인 부실한 앞라인을 자신과 맞는 에어본 챔피언으로 조합을 맞춰 커버하는 것. 보통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나 [[갱플랭크]] 등을 상대로 나오곤 하며, 야스오가 나오면 무력이 강한 탑솔에게 칼챔을 쥐여주고 캐리력을 집중하는 조합으로 짜 주는 경향이 있다. 또한 2021 롤드컵에서도 간혹 선픽 그브 카운터 목적으로 나와 한타에서 바람 장막으로 [[그레이브즈]]의 딜을 무력화시키는 용도로 쓰였는데, 이 경우 안티 캐리 겸 보조 딜러로 기용되는 경우가 대다수. 종합하면 탑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은 하나, 미드에서 야스오 카운터픽으로 기용되는 챔피언들이 주로 탑 챔프인 탓에 지고 들어가는 상성인 경우가 매우 많아 후픽용으로만 사용되는데, 이 경우에도 야스오보다 더 좋은 챔피언이 많아 메리트가 적다. 한마디로 후픽용 조커픽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