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오충 (문단 편집) === 특징 === * '''챔피언 상성 무시''' 대부분의 충들에게 나타나는 문제점이지만 챔피언으로 겉멋을 부리기 위해서 또는 자신이나 남이 캐리했던 걸 떠올리며 조합이나 상성을 고려하지 않고 픽한다. 심지어는 야스오는 '''만능챔'''이라는 주장까지 하는데,[* 이제는 만능챔은 커녕 야스오의 밥이라고 불렸던 메이지나 원딜들에게마저 처참하게 깨지고 있는 상황이다.]설령 아무리 만능챔이라라고 한들 롤에서 절대적인 상성이라는 것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풀템 최강자라고 여겨지는 잭스 역시 풀템 아칼리한테 실컷 농락당하다가 죽는 판에 그런 것들은 절대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매드무비 몇 편 보고 무작정 선픽을 박은 야스오에게 상대가 작정하고 미드 [[레넥톤]]이나 [[가렌]] 같은 것을 꺼내들면 야스오는 3렙부터 라인에 도착할 때마다 레벨과 상성을 무시하는 멍청한 꼴박을 통해 2분 주기로 따이는 ATM으로 전락하거나, 상대와의 CS 격차가 서너 배로 벌어지고 타워에서 간신히 거지마냥 cs를 먹다 다이브 당한다. 그럼에도 무작정 선픽을 하고, 심지어는 라인을 뺏기면 정글[* 정글링 자체는 빠르고 1렙 맞다이가 강한 편에 속하지만 그게 전부이다. 유지력도 나쁘고 초반 교전도 좋지 못하며, 특히 몬스터의 위치가 항상 정해져 있는 정글 지역의 특성상 실질적인 기동성도 최악인 수준. 이로 인해 갱킹이 매우 나쁘다. 궁극기를 찍어야 갱을 다닐 수가 있는데 회오리 적중률이 처참하거나 에어본이 없는 라인은 그냥 갱킹이 불가능한 수준.], 서포터[*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아군 보호 능력이라곤 쿨타임 30초짜리 바람 장막이 전부에, 원거리 견제기라곤 강철 폭풍 3중첩 회오리뿐이고 이마저도 필연적으로 미니언을 공격해야 하기에 CS 수급 및 라인 조절에 방해가 된다. 몸까지 약한 순수 근접 딜러라 원딜의 라인전에 도움이 안 되고 부담만 준다.] 등 주 라인이 아닌 곳까지 가려고 든다. 심지어는 [[카밀]]이나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가렌]],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레넥톤]]과 같이 야스오가 이기기 힘든 챔피언들에게 무모하게 달려드는 불나방 짓거리도 서슴치 않는다. 심한 경우는 본래 야스오가 상대하기 유리한 챔피언을 상대로도 상대법을 몰라서 역으로 작살나서 지기도 한다. * '''스킬과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 부족''' 다른 충 챔피언들은 운용이 어려울 뿐이지 스킬셋 자체는 단조롭고 직관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야스오는 스킬들의 활용도가 높은 만큼 복잡하며[* 스킬셋 자체는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고 성능은 직관적이다. 하지만 연계성이 높은 대신 자칫하면 자살이 되기 쉬운 돌진기와 부족한 생존기로 인해 Q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매 시전마다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심지어 치명타 확률 증폭이나 쿨타임이 없는 돌진기, 특정 군중제어기를 요구하는 조건부 궁극기 등 다른 챔피언들에게는 없는 고유한 특성을 많이 보유한 챔피언이다. 그럼에도 충들은 이것에 대해 알아볼 생각은 없고 겉멋을 위해 야스오를 픽했으니 야스오가 최강의 챔피언인 줄 알고 들이민다. Q가 온힛기라는 것을 간과하고 아무 생각 없이 내질러서 안 맞아도 될 미니언의 공격을 다 받는 이상한 딜교를 하고 라인을 끝없이 밀어대서 갱 각을 대주며,[* 미니언들은 아군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는 적 챔피언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한다. 그래서 야스오가 Q로 상대 챔피언을 공격하면 상대 미니언이 야스오를 공격하므로 야스오 측 미니언들은 잠시 상대 미니언에게 공격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 과정이 누적되면 야스오 측 미니언들이 상대 미니언보다 더 오래 생존하여 더 많이 딜을 하기 때문에 상대 미니언들이 많이 죽게 되고, 그 결과 야스오 입장에서는 라인을 밀게 된다. 여기에 회오리 난사로 더 밀리는 라인은 덤.] 치명타 아이템 대신 전혀 맞지 않는 이상한 아이템을 선택하거나[* 대표적으로 구인수의 격노검이 있었다. 구인수의 격노검의 기본 지속 효과의 치명타 확률 계수에 야스오의 패시브로 인해 증가한 치명타 확률이 그대로 적용되어 아주 잘 맞는 아이템이었으나, 10.24 패치로 구인수에 야스오와 요네의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게 막아버렸다. 그런나 패치가 된 이후에도 구인수를 고집하는 야스오충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 승률이 크게 깎여나갔던 적이 있다. 심지어 예전에는 무라마나를 완성하면 검에서 빛이 난다는 이유로 여신의 눈물을 사는 겉멋충도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야스오로 여눈 중첩을 쌓을 수 없다. 또 과거에 야스오는 100%를 초과하는 치명타 확률을 추가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효과도 없었는데도 치명타 아이템을 3개 이상 구매하는 충도 있었으며, 치명타가 삭제된 이후 가격만 비싸고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삼위일체(치명타가 삭제되고 나서도 과거의 삼위일체는 이동속도 옵션이 있었기에 6코어로 신발 팔고 구매를 고려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이속이 삭제되고, 신화템으로 변경되고 나서는 그것도 불가능하다.)를 주문 검 하나만 보고 고집하는 충도 있었다.], 탱템을 하나도 사지 않고 딜템만 사거나, 패시브 실드와 바람 장막[* 심지어 장막을 제대로 쓸 줄도 몰라서 엉뚱한 위치에 쓰거나, 투사체형 CC기에 이미 걸리고 나서 뒤늦게 쓰거나, 아예 못 쓰고 죽는 야스오충도 많다.]을 뭐든지 막을 수 있는 무적의 스킬로 착각하다가 포탑에 맞아 산화하기도 하고, 무자원 노쿨에 재밌고 멋있다며 상황을 보지 않고 질풍검을 사용 가능한 모든 대상에다 난사하면서 스스로 상대의 견제에 들이댄다. 야스오는 쿨감이 쓸모가 없고 마나도 소모하지 않는 노 코스트 챔피언인데 블루를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마나 바가 있는 자리에 기류 게이지가 있어서인지 이들은 블루를 먹으면 기류가 빨리 찬다고 주장하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적이 많은 곳 근처로 가서 피리를 불거나 닿지도 않는 Q로 깔짝대는 똥폼은 덤. * '''궁극기에 집착''' 이 겉멋 집착의 끝은 바로 궁극기인데, 적 챔피언 여럿에게 궁극기를 맞히기만 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팀에게 에어본이 있는 챔피언을 요구한다.[* 말파이트, 다이애나, 오공 등.] 하지만, 궁극기는 '''야스오의 주력 딜링기가 아니다.''' 야스오의 주력 딜링기는 기본 공격과 Q이다. 궁극기 최후의 숨결은 적 딜러 챔피언을 1초 이상 붙잡아 놓고 확정 진입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치명타 관통력 버프와 실드 재충전을 통해 진입한 후의 야스오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유틸기일 뿐이다.[* 궁극기에 달린 피해량은 오히려 덤이라고 봐도 좋으며, 아이템이 잘 나왔을 때 딜러는 물론 탱커 챔피언을 상대로도 궁극기로 관통력 버프가 들어간 평타와 강철 폭풍 한 번이 궁극기 자체 피해보다 세 배는 더 강하다.] 야스오의 궁극기는 적에게 진입하기 쉽게 만들어주지만 시전 중에는 위치가 고정되기 때문에 이후 적들의 집중포화에 노출되기 쉽다는 말도 된다.[* 정작 야스오를 잘 다루는, 그러니까 충이 아닌 진짜배기 야스오 장인들은 아군이 다인 에어본을 해도 무조건 바로 궁극기 진입을 하지 않으며 각을 잰다. 간단한 예로, 묶어도 별 영향 없는 탱커는 세 명이 떠도 진입하지 않고 적 핵심 딜러 챔피언은 한 명만 떠도 바로 진입하는 식.] 그러나 우리의 야스오충들은 그런 것 따위는 잘 모른 채 다인궁은 곧 필승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 하세기 날려서 띄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궁극기를 쓰려고 아군에게 에어본이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는 걸 강요한다. 에어본 챔피언을 픽하지 않았을 때의 비난과 띄워줘도 호응을 못 하는 건 덤이다. 호응을 할 줄 안다 해도 야스오충들은 상황을 전혀 안 보고 궁극기 아이콘이 흑백에서 컬러로 바뀜과 동시에 R키를 연타해 무작정 궁극기로 들어갔다가 바람처럼 산화하기 일수다.[* 야스오를 많이 해본 유저들이라면 알겠지만, 야스오 궁은 제드 궁마냥 단순히 진입해서 적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다. 궁을 누르기 전에 아군의 호응이 확실하거나/이 궁을 쓰면 적을 무조건 잡을 수 있을 피고/궁극기 사용 후에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는가(또는 현재 잡을 예정인 적이 나와 킬 교환을 해도 내가 이득인가)를 먼저 생각한 후에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제대로 들어간 에어본에 호응을 한다고 해도 우리의 야스오충들은 보통 라인전부터 찢겨서 심각한 오버데스일 확률이 높으니 역시 바람처럼 사라진다. * '''다인을 혼자 상대하는 데 집착''' 야스오충은 매드무비에서 본 대로 자신 혼자서 적 팀 5명을 상대할 수 있다고 믿고 불나방마냥 달려가서 하루살이마냥 죽는다.당연히도 그런 매드무비는 숙련된 야스오 플레이어들이 잘 성장을 마친 뒤 나온 장면이다. 말 그대로 '''죽으려 달려온다.''' * '''솔킬에 집착''' 야스오충들은 롤이 라인을 밀어 넥서스를 파괴하는 게임이 아니라 야스오가 솔킬을 많이 하면 이기는 게임이라 생각하는 건지, 자신이 솔킬을 어쩌다 하면 대담해져서 버프몹[* 심지어 마나를 쓰지 않는 챔인데도 블루를 달라고 한다.]을 요구하거나, 반대로 갱을 오려 하면 솔킬할 수 있으니 꺼지라고 한 뒤 역으로 따이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또한 본인이 못해서 라인전을 말리고 솔킬을 따이거나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나 컴퓨터 문제로 죽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상대 라이너를 원래는 솔킬낸다고 생각하고 계속 싸우다가 죽는다. * '''라인전만 생각함''' 이건 야스오가 분명 충/어려운 챔프지만, 쿨이 짧은 무자원 스킬셋으로 강한 라인전 능력[* 탑은 당연히 예외이며 요즘에는 라인전 깡패들이 즐비한지라 미드에서도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실제로 어느 정도 숙달되면, 야스오는 CS 수급도 쉽고 논타겟 스킬셋 챔피언을 상대로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가기가 쉽다. 문제는 야스오의 딜교환은 직접 약한 몸을 들이밀어야 하고 빠져나가기도 어려운 외줄타기 식인지라 위험도가 높다는 것은 자각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들이밀다가 갱킹에 노출되거나, 너무 깊게 들이밀어서 자폭하거나, 라인전보다 어려운 스플릿, 한타 운용도는 바닥을 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로밍 타이밍을 잘못 잡거나 맵리딩을 못 해서 정글 교전에 합류를 늦게 해서 팀원들이 죽고 나서 이득을 챙긴 상대 미드에 의해 본인도 솔킬을 당한다. 또한 야스오는 왕귀챔이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극후반을 가면 썩어버리기에 이런 부분에서 능숙하지 않으면 결국 잘 큰게 의미없이 패배할 수 있다. [* 정확히는 조합에 따른 유불리 정도가 극단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야스오의 AD기준 DPS는 사실 대부분의 원딜을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어디까지나 근접 딜러라는 특성상 일단 붙어야 그 딜이 나올 수 있는데 문제는 극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진영 한타에 특화된 챔피언이나 조합이 매우 유리해진다는 것이다.그러나 야스오에게는 단독으로는 한타 호응 능력이 너무나도 부실하다 보니 조합이 안 받쳐줄 경우 AD 캐스터들이 후반부에 직면하는 한타 기여도 부족 문제를 똑같이 직면하게 된다. 다만 사실 이는 대부분의 근접 딜러가 마주하는 문제니 딱히 야스오만의 문제점은 아니긴 하다. ]다만 라인전 역시 야스오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과제이다 보니 이 부분은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가능하다. * '''비매너 플레이''' 야스오충이 다른 충보다 욕을 더 먹는 이유. 픽밴할 때부터 꼴픽과 엄청나게 많은 채팅의 향연을 펼치는 건 기본에 자신이 무리하게 들어가서 죽어놓고 정글차이를 하거나, 와드 하나 안 박고 Q를 쿨마다 난사해서 신나게 라인을 밀어대다 갱킹에 당해 죽으면 앞뒤 안 가리고 정글차이부터 외친다. 이들은 언제나 자신이 야스오를 잘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버데스를 쌓고 또 쌓아서 자신의 KDA가 팀에서 가장 처참해도 끊임없이 남탓과 정치질을 한다. 그래놓고 자신이 조금만 잘해도 인장질 연발에 전체 채팅으로 자신은 야스오를 잘하는데 팀원이 짐덩이 같아서 못 이긴다며 자기 자랑만 엄청나게 일삼는다. 그 실력으로 인장을 어떻게 땄는지는 묻지 말자.[* 야스오는 인장 7렙을 따기 쉬운 편에 속한다. 어쨌든 높은 후반 캐리력을 보유하였고, 평균 KDA와 시야 점수를 충들이 다 깎아먹었기 때문. 그런데도 못 따서 가끔씩 숙련도가 10만점이 넘지만 인장이 5~6렙인 야스오충들도 존재한다. 5렙은 파란 정수가 아깝거나, 그냥 안 올리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6렙에 10만점이 넘어가면 그건 빼박 야스오충이다.] * '''뇌절''' 어쩌다 한 번 라인전을 압도하거나 난전에서 킬을 많이 먹어[* 이때 고의로 킬딸을 했거나 아군 정글의 갱을 받아 킬을 먹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본인만 잘했다 생각하고 정치를 시작하는 악질들도 있다.] 꽤나 잘 큰 야스오가 자주 하는 행동이다. 챔프 특성상 뒤가 빈약하기 때문에 한번 진입하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서 특히나 그런 경향이 심하다. 이들은 본인의 목에 걸린 고액의 현상금을 생각하지 않고 앞에서 회오리를 날려대다가 운 좋게 상대가 공중에 뜨면 잘 성장한 자신만 믿고 혼자서 적진 한복판으로 진입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져버리고 현상금을 헌납한다. 하지만 야스오가 잘 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1:1이나 소규모 교전 등에서 용케 활약하며 현상금을 쌓은 뒤 다음 대규모 한타에서 또 현상금을 바친다. 이렇게 현상금을 계속 내주다 보면 애써 벌려놓은 성장 격차를 상대가 따라잡기 시작하다가 역전패를 당하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