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합성물 (문단 편집) ==== [[심영(야인시대)|심영]] ==== 야인시대 합성물들이 '[[심영물]]'이라고도 불려지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상징적 존재이자 터줏대감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아직도 여러 합성물에서 명실상부한 주인공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심영 이외의 김두한이나 시라소니 등등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요소들이 발굴되었고 합성 주제도 다양해졌기 때문에 초기 야인시대 합성물에 비해 심영의 고자로서의 정체성이나 "내가 고자라니!"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요즘 합성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묘사하더라도 심영이 직접 "고자라니"라고 외치기보단 다른 인물들이 '[[이정재(야인시대)|No Jam No Bural]]'[*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1편), '자제' 작.], '[[시라소니(야인시대)|남자야, 여자야?]]'[* 본래는 시라소니가 10공주파와 대결을 벌이면서 해당 조직원인 '백장미'와 싸우면서 한말로 전문은 "[[이기]] 여자야, 남자야?"이다.] '[[김두한(야인시대)|볼이 없다]]'[* "축알못월드컵 in 백병원", '자제' 작], '[[이승만(야인시대)|꼬X가 없어 성관계를 못한다는 그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37DabEldGHI&t=446|파티를 연 이승만]]", '차커' 작.] 이라는 식으로 심영을 놀리는 편이다. 즉 고자라니 외침 자체는 없어졌고 그냥 누구나 아는 심영만의 패시브(?)로 속성이 주어져 있는 정도. 오히려 요즘은 고자로서의 정체성 보다는 틈만 나면 대미지를 받아 터지거나 [[붐볼]]마냥 분노를 못참고 자폭하는 폭발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한 느낌. 지금도 다수의 합성물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4딸라의 대두로 인해 이전보다 출연빈도나 비중이 줄어들긴 했다. 심지어 4딸라가 합성의 메인이 되는 경우 아예 등장하지 않거나 그저 들러리 정도로 나오면서 마지막에 폭☆8하는게 고작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워낙에 캐릭터가 강렬하고, 심영이 "4딸라"라고 발음하는 식으로 합성하는 것도 가능해서 김두한과 협상을 하며, 주인공이 아닌 경우에도 조연으로 거의 얼굴을 비추는 등 아직도 많이 엮이고 있다. 이전과는 달리 "내가 고자라니"가 나온 64화~65화의 범위에 그치지 않고 그 외에 몇 안되는 나머지 출연분량인 60, 62화를 제외한 57~63화까지의 모습과 대사를 긁어와서 합성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그 결과 '미군동무' 같은 대사도 발굴되어 종종 4딸라로 김두한과 협상한 미군양반과 김종원과도 엮이게 되었다. 오래 전부터 [[에엑따|백마스킹으로 나오는 대사]]인 "X까네", 병실의 몬데그린인 "병신", 그리고 대본의 일부인 "반동놈의 새끼"라는 대사 덕분에 욕쟁이 기믹이 추가되어서 종종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면전에 대놓고 욕하기도 하지만 주로 의사양반이나 김두한이 병실을 나갔을 때 몰래 뒷담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럴때는 욕으로 뒷담화→의사양반이나 김두한 일당에게 들킨다→"다시는 안 하겠소!"라고 찌질하게 애원→ 묵살과 함께 응징당함→[[폭☆8]] 패턴으로 당한다. 그외에 원작에서 어머니에게 당장 전화를 해야 한다며 나온 부분인 '죽늗다구요~' 하는 부분도 그대로 쓰거나 아니면 뒤의 '다구요' 부분만 따 와서 다른 것과 접합해 사용하기도 하고(예:마피아게임에서 '가짜 경찰 낚았'''다구요'''') ,이정재에게 수모를 당한 뒤 내뱉은 하소연의 일부분인 "~~하고 한 패(들이)야" 도 자주 쓰인다. 오랜기간 상하이 조나 김두한에게 늘 당하기만 한 최약체 캐릭터로 취급되었으나, 김두한이나 상하이 조 같이 심영을 괴롭히던 캐릭터들이 이리저리 당하는 소스가 늘어나고 등장인물 전원이 개막장 [[개그 캐릭터]]가 된 이후론 김두한이나 여러 등장인물들이 당하는 식의 합성물들이 많아지고 김두한은 아예 세계관 최약체로 전락한 지금, 가끔 김두한에게 처음부터 우위를 점하거나 역관광하기도 하며, 당하더라도 김두한과 물귀신 작전으로 함께 당하기도 한다. 물론 병실에 누워있는 상태에서는 완전히 승리하는 장면이 거의 없지만... 백마스킹 대사 중 하나인 'I want some 뚝배기' 에서 뚝배기만 따와서 "뚝배기 깐다"라는 식으로 김두한에게 협박이나 위협을 가하기도 하며, 심영에게 특수한 힘이니 초능력이 생기면 아예 능동적으로 주된 초능력인 폭☆8을 일으키는데 폭☆8을 해도 본인은 멀쩡하다던가 폭☆8 장면을 던져 원거리 폭☆8을 일으키기도 한다.[* 원거리 폭☆8의 경우는 주로 [[벙커늘보_Sloth]]의 심영물에 많이 등장한다.] 애시당초 심영물의 웃음포인트가 심영에서 김두한 쪽으로 옮겨지면서, 심영이 전투력은 몰라도 맷집만은 [[나레이션 양반|나레이션]] 마저도 능가할 정도며 허구한 날 폭☆8을 당할지언정 폭☆4는 하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다. 한 번 뀔때마다 빨갱이 여럿이 폭사하는 파워를 가진 이승만의 방귀를 십수번을 맞아도 괴로워하며 짜증은 낼 망정 멀쩡할 정도. 그 외에, 발기대회에 참가한 김두한과 심영이나 야인시대 퀴즈왕의 영향으로 '의외로 [[대물]]'이라는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고자]]의 대명사라는 [[모순|이미지와는 앞뒤가 맞지 않은 기믹]]이지만, [[갭 모에|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어울려 보인다는 반응이다.]] 혹은 공산주의자라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사회주의 낙원'이란 대사를 조교해 사회주의를 부정하고 비하하면서 영 엉뚱한 것을 낙원이라고 찬양하는 대사도 자주 만들어진다. 그밖에 배우개그 요소로 "바리바리 짱"이란 2005년 작 코미디 영화에서 심영을 연기한 김영인씨가 주연으로 나온것이 발굴된지라, 음성 합성 범위가 넓어질 여지가 생겼다.[* 다만 주인공의 아버지 역이라 비중이 꽤 있어 네이버 영화 출연진 소개란에선 조연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영화는 미지왕과 비견될 정도의 상당한 괴작이며 괴작 감독 [[남기남]]이 만든 영화이다. 같은 감독이 만든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의 아류작으로 별다른 스토리없이 당대 인기를 끈 코미디언들의 개그와 화제성에 뭍어간 그저 그런 영화. 당시 개그콘서트 인기 코미디언 [[김병만]],[[류담]],[[이수근]] 등이 다수 출연했다. 사족으로 야인시대에서 염동진으로 나온 이대로씨가 경호원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_jIvD5SKc|#]] 그리고 초기에 비해선 줄었다고 하지만, 심영이 겁탈당하거나, 불알 외의 성적인 부위를 다치는 합성물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심영이 제일 많이 쓰이는 이유는 [[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찬양고무죄]]를 실천한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깔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실제로 [[UngMan]]과 [[벙커늘보_Sloth]]가 밝힌 내용이다.] 사실 [[운지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애비메탈]], [[샤론의 꽃보다]], [[야 기분좋다]] 등, 현대인을 소재로 하는 필수요소는 잘못하면 [[틀딱충|정치]], [[먹사|종교]]적 [[MC무현|분쟁]]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심영이 고자가 된 [[1946년]]도 현대이지 않나?~~[* 많은 역사학자들은 [[1945년]]을 현대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국제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적 영역에서 급격히 재편되었기 때문인데, 한국의 경우 그로부터 5년 뒤에 해방 이상으로 [[한국전쟁|사회를 송두리째 들어엎은 초특급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해방~정부수립 혹은 해방~한국전쟁 사이의 3~5년은 뭔가 근대도 아니고 현대도 아닌 애매한 시기로 남아있다. 괜히 정부수립 이전 시기를 '해방공간'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