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얀데레/타입 (문단 편집) === 육체적+정신적 둘 다 피해를 주는 타입 === 주로 19금 여성향 [[보이즈 러브|BL]] 남성 캐릭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BL [[커플링]]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서 깊은 커플링인 커크-스팍 페어의 [[팬픽]]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팬픽/용어|Hurt/Comfort]]라 부르는 '상처 받은 사람을 치유하는' 장르가 가장 유행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며 자극성이 높아지자 상처 주는 사람과 상처를 치유하는 사람이 하나로 통일(병 주고 약 주고)되더니, 급기야는 Hurt 하나만 남기고 거기만 죽어라 파는 게 대세가 된 것. 이후에도 Hurt는 팬픽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다른 [[팬픽|팬픽션]]/BL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쳤다. 일례로 [[보이즈 러브|이 바닥]]에서는 '''얀데레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 훨씬 전인 수 년 전부터''' '[[공수(동인)|집착공]]' 이나 '[[공수(동인)|광공]]' 등의 단어를 이미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며 주요 모에요소로 대접하고 있었으며, 2010년대 이후 와서는 아예 이 쪽이 대세다. 이는 노멀이나 남성향 쪽도 비슷한 추세이며 노멀 남캐의 경우 당연히 '''[[능욕]]'''과 그로 인한 여주인공의 '''[[임신]]'''은 덤. 초기 Hurt/Comfort의 구도대로 성격 파탄자가 좋은 사람을 만나 개과천선하는 타입이 많지만, 이후에는 [[공수(동인)|공]] 타입이 아니라 [[공수(동인)|수]] 타입에게 얀데레 속성을 부여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며, [[공수(동인)|공수]] 양쪽이 얀데레인 경우도 적지 않다. 공수 둘 다 얀데레면 <[[폭풍의 언덕]]> 한 편 찍는다고 보면 된다. 사실 [[폭풍의 언덕|문서]]에도 나오지만 <폭풍의 언덕> 자체도 얀데레성이 꽤나 짙다. 이쪽이 위에서 언급한 <[[위험한 정사]]>를 뛰어넘는 진짜 원조 얀데레. 주인공인 히스클리프는 캐서린이 죽고 나자 아직도 그대로인지 보려고 무덤까지 파헤쳤다. 다만 일반화시키긴 좀 애매한 게, 이럴 경우 보통 앵스트(Angst)로 많이 구분된다. 서양 최대 규모 [[팬픽]] 사이트인 [[FanFiction|팬픽션넷]]의 얀데레물은 거의 다 Angst로 구분되어 있고, 간혹 가다 그 정도가 심해 감금이나 조교 같은 것까지 나오면 Crime 태그까지 붙는다. Hurt/Comfort는 커크/스팍을 떠나 장르마다 존재하고 있는 [[2차 창작]] 종류인데, 보통은 한 쪽이 성격파탄자라기 보다도 진짜 상처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그걸 한 쪽이 치유해주는 '''힐링물'''의 경향성을 띄고 있다. 좀 강한 것이 취향이라면 필터를 Rated M(성인 등급) 해놓고 Angst 치면 대강 다 나온다. 다만 앵스트 자체는 상당히 범위가 넓다. 보통은 둘이서 죽도록 [[삽질]]하는 내용이 나올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모든 동인들이 얀데레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너무 과격하고 말이 안 된다", "사랑하는 것 같지가 않다", "그냥 미친 사람 같다" 등의 이유로 [[극혐]]하는 [[부녀자]]들도 상당수다. '''다만''' 어떻게 하다 보니 '''한 번 맛 들이면 이것만 찾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깊은 건 사실. 취향 자체는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호불호]]가 격렬하게 갈리는 장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얀데레에 [[입덕]]한 부녀자들도 많다. 사실 [[여성향]] 계열에선 워낙 꾸준히 강세를 이루고 있는 코드라 부녀자들은 싫든 좋든 입덕할 때 한 번 쯤은 보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