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극화 (문단 편집) ==== 국력 저하와 경제적 토대 붕괴 ==== David Weil의 경제성장론에 따르면 소득 불평등과 경제성장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관련 통계가 부족하다고 한 바 있다. 여기서는 서술의 편의상 선진국 여부에 관계없이 소득 불평등이 가져오는 가장 부정적인 영향들만, 즉 경제 성장 저해, 치안 악화, 세입 감소, 정치적 부패 증가, 교육 수준 저하, 아동 노동 증가, 절대적 빈곤 증가 등의 상황을 가정한다.[* 실증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건 수정해서 제외 바람.] 양극화가 심해져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리면 소수의 [[부자]]들로만 [[국가]]를 유지하기 곤란해질 수 있다. 부자들은 여차하면 [[리히텐슈타인]]이나 [[모나코]] 등의 세율이 낮은 나라로 갈 수 있거나 [[파나마 페이퍼즈]] 같은 막장 행각까지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정부가 섣불리 세금을 늘릴 수 없어 실제 부과대상자는 줄어드는데 과세 비율은 그대로거나 오히려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지면 세입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양극화가 장기적으로 범세계적으로 흘러서 절대 다수가 가난해지면 '''부자들마저 점차 위태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기업들이 돈이 많다지만, 결국 그 부의 기반인 자본주의는 소비자들의 소비로 지탱된다.''' 현대 시대에 부자는 사업가의 수가 많은데, 수요가 감소하면 사업을 확대할 수 없다. 극히 일부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장도 확대하지 못하고, 현실 속에서 자기 [[기업국가|자신이든]] [[복지|남들이든]] 위해서 대규모 개혁을 하든지[* 하지만 이렇게 개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도 기업가가 공익적일 수 없다. 결국 [[나락|최악]]을 면하더라도 차악에서 머무르게 된다.], 아니면 스스로 간신히 견디다가 자본이 무너지는 것에 휩쓸려야 할 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