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기수 (문단 편집) === 최후 === 딸 소연이 들어 있는 캐리어를 들고 아파트 밖을 나가지만 사람들은 모두 탈출해 있었고, 자신의 실체를 알아챈 사람들이 어떻게 된 건지 따지자 몸부림과 고함을 지르며 아래의 충격적인 대사를 내뱉는다.[* 이 때 이미 몸에 부작용이 매우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 '''니들 그동안 애들 팔아 가지고 잘 먹고 잘 살았잖아! 이제 와서 부모 행세 하려고?''' 그리고는 다시 달아날려고 하지만 결국 사람들한테 마구 구타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실험 용액 마저도 깨지자 결국 미칠대로 미쳐 근처에 있던 기관총을 마구 난사해 [[학살|사람들을 쏴 죽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바람에 총알 하나가 자신의 딸의 머리를 맞고 결국 딸이 완전히 죽어버리자 눈물을 흘리며 자책하고 구역질을 한다. 이 때 남산이 나타나자 자신의 딸을 죽이고도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고 딸을 살려낼 거라고 기관총을 마구 난사한다. 그러던 중 때마침 탈출한 지완과 수나가 나타나고, 수나가 자신이 딸을 포함한 그 어떤 사람도 살리지 못했다는 말에 또 오열하다가 '''"니들이 다 망친거야"'''라는 말만 계속 되뇌인다. 그들한테 총을 들이대는 순간 남산이 뒤에서 쏜 권총에 맞아 쓰러지더니 끝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니들이 다 망친거야"'''라고 찌질거리면서 남산한테 총을 들이밀다가 헤드샷을 정통으로 맞고 비참하게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