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김 (문단 편집) === 결말 === 김대중의 2003년 퇴임 이후 2009년 [[7월]], 김대중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불과 3개월도 안 되어 [[폐렴]]이 생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이때에 [[김영삼]], [[전두환]], [[이회창]], [[박근혜]], [[반기문]]을 비롯한 많은 수의 거물 [[정치인]]들이 문병을 왔다. 김영삼이 문병을 온 이후 기자들이 이 방문을 두분의 '''화해'''로 보아도 좋냐고 묻자 김영삼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70500.html|그렇게 봐도 좋죠,]] [[https://www.youtube.com/watch?v=076FAfpcPDs|이제 그럴 때가 된 것 아닙니까]]'''라는 말을 남겼다. 한달 뒤인 [[2009년]] [[8월 18일]], 김대중 대통령은 폐렴으로 인해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다. 이후 김영삼 대통령 역시 2009년 경에 [[뇌졸중]]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하며, 2013년 봄에는 그 증상이 많이 심해져 중증 뇌졸중과 폐렴 증상으로 쓰러져 2014년 가을에 퇴원할 때까지 1년 반 정도 장기 입원을 했으며, 그 후에도 사망 전까지 약 1년간 수차례 단기간의 입원 및 퇴원을 반복해 왔다고 한다. 거기다가 [[심장병]]으로 인해 스텐트 시술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각종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잦았다. 매스컴에는 원로 정치인으로서 의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2007년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를,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그리고 2015년 11월 19일 정오 경, 갑작스러운 [[고열]]로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했다가, 21일 오후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2015년 11월 22일,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당일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1122001700004|사인은 급성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증. 향년 87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