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말도깨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르젠 ===== 만물상 사장의 또다른 모습이자 여러 그림자들 중 하나로, 외형은 늑대 가면을 쓰고 다니는 긴 은색 포니테일의 남성. 3부의 마지막에 등장했었다. 이 아르젠이라는 이름은 나날에서 수영이 붙여준 것. 수영이 함박눈 마을에 놀러왔을 때 도움을 많이 준다. 그 때문에 수영은 아르젠을 좋아하게 됐고, 만물상점에 왔을때 기적은 두번 다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반지를 끼워주지만 나날 마지막 화에서 어른이 된 수영과 재회한다. 양말도깨비의 외전, "어느 그림자 이야기"에서 아르젠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으며 아르젠이 수영에게 이름을 받고 마음을 내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르젠은 수영의 바람을 듣고 이야기의 막이 내렸지만 아르젠은 수영을 다시 만나기 위해 이야기의 조각을 살펴보고 다른 이야기들에서 수영을 찾기를 반복했지만 수영의 이야기는 찾을 수 없었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그곳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었고 늑대 가면을 쓴 여자(이야기꾼의 그림자)가 비쳤다. >아르젠: "그림자인 나에게 왜 당신이 찾아왔죠?" >그림자: "'''저에겐 당신이 그림자, 당신에겐 제가 그림자죠'''." 그림자는 아르젠에게 멋진 은색의 깃털 펜을 주었고 아르젠은 그 깃털 펜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 그 후 수영을 다시 만난 뒤에 수영이 꿈을 이뤄가는 순간순간을 함께 했고 아르젠은 글을 써서 제 47회 사계섬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나날 이후의 이야기를 일러스트로 담은 컬러링북에서 수영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만물상과 본인의 모습이 따로 등장하는 걸 보아 만물상의 또다른 모습이 아닌 별개의 인물이 된 듯 하다. 여담으로 가면을 벗으면 은발벽안의 초 미남. 덕분에 이 모습이 독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